부가 킹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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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처음 Buga Kingz의 인연의 시작은 Bobby Kim과 Gan-D 둘부터였다두명이었다. 그들은 1999년 Bobby Kim의 음악 동기의 소개로 둘은 만났으며, 당시 Bobby Kim은 음악 활동에서 고전하고 있던 터라 그룹 활동을 구상하게 되었고, 몇 개월 뒤 [[디지]]의 소개로 Juvie Train과 만나 친분을 쌓으면서 팀을 결성, Buga Kingz란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ref>[http://board.rhythmer.net/src/go.php?n=945&m=view&s=interview&c=24&p=6 "바비킴 - 한국적 소울과 함께 돌아오다", 리드머 인터뷰, 2009년 10월 26일]</ref> 이들이 처음 이름을 알린 것은 ''2001 대한민국 [[천리안]]'' 앨범의 ''Some of Dis'' 란 곡으로, 이때는 Gan-D가 피쳐링 참여로 표시되어있다. 3인조 체제가 완성되고나서의 공식적인 첫 곡은 [[투팍]] 헌정 앨범인 ''Hiphop Jam 2001''에 수록된 ''Stay Alive''이다.
 
그리고 2001년 11월, Movement 크루의 도움을 받아 첫 앨범 ''Bugalicious''가 세상의 빛을 보게 된다. 진정한 힙합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로 발표된 이 앨범은, 그러나 홍보의 부족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실패를 거두었으며, 세월이 지나 '비운의 명작'이라는 타이틀이 붙기도 하였다. 이후 Buga Kingz는 ''2002 대한민국''과 ''The Konexion'' 등 몇몇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했으나, 그다지 드러나는 활동을 하지 않고 오랫동안 휴식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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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바비킴이 《나는 가수다》에서 최종 탈락하면서 역으로 Buga Kingz의 새 앨범의 마무리 작업은 박차가 가해졌고, 이에 앞선 11월에 나온 새 싱글에 이어 2012년 2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A Decade''가 발매되었다. 2014년 2월 21일에는 멤버 Gan-D와 Juvie Train이 한국국제예술원 뮤직프로덕션과 교수로 임용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ref>[http://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news&category2=&mode=&page=4&sort=&num=13454&keyfield=&key= “부가킹즈, 간디, 주비트레인 대학교수 임용”, 힙합플레이야 뉴스, 2014년 2월 21일]</ref>
 
* '''대표곡''': ''Some of Dis, Buga Buga, Tic Tac Toe'', 〈싸이렌〉, 〈넘버원〉, ''Don't Go''
 
==바이오그래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