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피러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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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00823 kia opirus 2.jpg|섬네일|right|250px|기아 뉴 오피러스 후측면]]
 
[[2006년]] [[5월 23일]]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친 뉴 오피러스가 출시되었으며, 내·외장 디자인 등이 바뀌었다. 기존 오피러스가 [[현대 쏘나타그랜저#4세대3세대(EFXG)|현대 쏘나타(EF)그랜저 XG]]의 플랫폼을 활용한 반면, 뉴 오피러스부터는 [[현대 쏘나타그랜저#5세대4세대(NF)|현대 쏘나타(NF)그랜저 TG]]의 플랫폼을 사용하게 된다. 새로 개발된 V6 2.7ℓ 뮤 엔진, V6 3.3ℓ 람다 엔진이 적용되었고, 알루미늄 엔진 블록과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의 소재 사용을 늘려 공차 중량을 줄였다. [[2007년]] [[7월 20일]]에 선보인 [[2008년]]형은 뒤에도 길어진 신규 번호판을 장착할 수 있도록 했고, DVD 내비게이션에 위험 지역 알림 기능 추가, 보조 매트 후면부 재질 개선(미끄럼 방지) 등의 변화가 이뤄졌다. [[2008년]] [[4월 28일]]에 선보인 [[2009년]]형은 자동 요금 징수 시스템, MP3 기능과 AUX/USB/iPod 단자가 추가된 오디오 등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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