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하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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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는 ‘살다’라는 뜻의 히브리어 동사의 한 형태로, 창세기의 천지창조에 관한 두 번째 설화에 따르면, 하와라는 이름은 아담이 타락한 후, 하나님이 아담에게 반려자를 주기 위해 아담의 갈비뼈를 떼어 만든 여인에게 지어준 이름인데, 그것은 그녀가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의 어머니였기 때문이다(창세기 3장 20절).
[[구약성경]] 전체로 보면 아담과 하와에 관한 언급이 별로 없다. 살아 있는 모든 피조물의 으뜸인 아담은 아내와 더불어 [[에덴 동산]]에 살게 되었는데, [[사탄]]의 유혹에 빠진 아내의 권유에 따라 불순종을 범하게 된다. 두 사람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금단의 열매|열매]]를 먹지 말라는 금기 사항을 위반했고 하나님은 이러한 죄를 짓고도 [[생명나무]]에서 나는 과실 또한 먹을까봐 염려하여 두 사람을 에덴에서 추방하였다. [[인류]] 아담과 하와는 이렇게 해서 힘든 노동과 고통, 죽음을 맛보게
비록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 열매를 따먹게 됨으로써 신체의 변화로 인해 생로병사를 얻게 되었으나 그에 대한 대가로 자녀를 낳을 수 있게 되었다. 선악과 열매를 따먹기 전에는 아담과 이브는 벌거벗었음에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는데 자녀를 낳겠다는 열망도 가질 수 없었다. 그들이 그 열매를 따먹음으로 인하여 그들은 하나님처럼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게 되어 부끄러움을 얻어 옷을 입게 된것이다. 따라서 그 열매를 따먹는것은 자녀를 낳기 위한 필연이었으며 [[사탄]]이 그들을 유혹한것은 하나님의 계획을 앞당기는 결과를 가져왔다. 하나님의 계획은 전세에 있는 하나님의 영의 자녀에게 필멸의 육신을 주어 선택의지로써 복음을 받아 들이게 하여 구원과 영생을 얻도록 돕는데 있다.<ref>구약성경을 토대로 작성함</ref>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 열매를 따먹은 사건은 오늘날 인류의 번성에 막대한 영향력을 준 것이다. 그로 인해 하나님은 선지자를 지상으로 내려보내어 하나님의 복음을 가르쳤던 것이다.
[[신약성경]]에서 [[루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적으면서 아담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루가복음]] 3장 38절). [[바울]]은 죄를 지은 인간 아담과 새로운 아담인 예수 사이의 대비를 강조하고 있는데, 전자(아담)는 하나님과 분리되어 죄와 죽음을 가져온 반면에 후자(예수)는 부활과 생명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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