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행열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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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는 이른바 “신성능 전차”([[카르단 구동방식]]이나 [[전자직통제동]], 전기 지령식 제동을 채택한 재래선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전동차]])로의 교체로, 임시 열차(‘하리마’ 등)나 대도시권([[수도권 (일본)|수도권]]의 [[가이지 (열차)|가이지]] 등)의 경우 소정의 차량이 갖추어지지 않아 일반형 차량으로 운행되는 우등 열차도 있었다. 이러한 열차는 일부 [[철도 동호인]]에게 “손색 급행”({{lang|ja|遜色急行、そんしょくきゅうこう}})이라고 야유당하기도 하였다. 한편, [[서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급행형 차량에 [[에어컨|냉방]]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 진행되어, 일등차는 1968년까지, [[간토 지방]] 이서의 보통칸(구 이등차)도 1970년대 후반까지는 완료하였으나, [[도호쿠 지방]] 이북에서는 설치가 늦게 진행되었다.<ref group="주">키하 58계를 중심으로 냉방 준비 공사차가 많이 배치되어 있었지만, 도호쿠 이북의 경우 더운 기간이 짧아 필요성이 적었다.</ref>
 
급행 전성기 때와 열차 편성이 유사한 차량으로, 특별 이등차와 이등차(후의 [[그린차|일등차 • 그린차]]), [[식당차]](내지는 뷔페), [[수화물차|화물차]]가 갖추어진 열차도 있었으며, [[다이어그램 (철도)|다이어그램]] 작성 시에 속도를 포함하여 우등 차량을 갖춘 열차를 “우등 열차”라고 부르게 되었다.
 
여전히 존치된 급행 열차는 계속해서 특급 열차와 쾌속 • 보통 열차 사이의 어중간한 존재로 전락하여 이용객이 감소해 갔다.
 
=== 사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