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업: 두 판 사이의 차이

도일 1939년 일본 요코하마 고공[https://ja.wikipedia.org/wiki/%E6%A8%AA%E6%B5%9C%E9%AB%98%E7%AD%89%E5%B7%A5%E6%A5%AD%E5%AD%A6%E6%A0%A1 橫浜高工] 건축과에 입학 나카무라 준페이[https://ja.wikipedia.org/wiki/%E4%B8%AD%E6%9D%91%E9%A0%86%E5%B9%B3 中村順平]를 사사, 1941년 12월 졸업했고, 학교 선배인 사카모토토시오의 소개로 1942년 1월부터 1944년까지 마츠다히라타설계[https://ja.wikipedia.org/wiki/%E6%9D%BE%E7%94%B0%E5%B9%B3%E7%94%B0%E8%A8%AD%E8%A8%88 松田平田設計]에서 근무(태평양전쟁 대체복무)했다. 사카모토는 훗날 마츠다히라타의 공동대표가 되고 김중업이 고층건물(단암빌딩)을 처음으로 설계할 때 도움을 주는 등 관계를 가진다. 1942년 5월12일 평양에서 김병례(평양서문여고 졸)와 결혼 후 다시 일본에서 생활. 1944년 4월 귀국한다.

1945년 조선주택영단(LH의 전신) 기수(技手)로 재직했으며, 1949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조교수가 되었다. 한국전쟁 중이던 1952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국제예술회의에 한국대표로 참석했다가참석했다. 회의장에서 르코르뷔지에를 만나고 인사를 나눈다. 귀국하지 않고 프랑스로 건너가가서 르코르뷔지에 아틀리에에아틀리에를 방문, 견습생으로 시작해서 정직원이 되어 1956년까지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