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세계청년화가대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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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로 그 대회에 참가한 박서보의 회고에 의하면,<ref>박승숙, <권태를 모르는 위대한 노동자>, 인물과사상, 2019, 153~155쪽</ref> 영어나 불어를 하지 못하는 참가자가 많았고, 통역사가 제공되지도 못해서 서로 긴밀하게 소통할 수는 없었던 것 같다. 반 고흐의 무덤을 찾는 등 견학을 함께 하고, 예술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적어낸 인쇄물을 나눠 읽었지만 언어적 장벽으로 심화된 토론은 불가능 했던 것으로 보인다.
세계청년화가대회의 부대행사로 합동전과 경연대회가 열렸다. 파리 인근에 새로 개발된 신생 도시
==== 참가국과 각국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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