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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전창'''({{llang|zh|蘇貞昌}}, 1947년 7월 28일~)은 중화민국의 정치인으로, 2006년부터 1년간, 다시 2019년부터 지금까지 [[중화민국의 행정원장|행정원장]]을 맡고 있다. 행정원장을행정원장 맡기 전에는외에도 [[민주진보당|민진당]] 주석, 총통부 비서장, [[타이베이현신베이시|타이베이]]·[[핑둥현]]장, [[중화민국 입법원|입법위원]]을 두루 거쳤다. 2008년에는 민진당 총통후보총통 후보 경선에 출마했으며, 여기서 [[셰창팅]]에게 패배한 후에는 그의 러닝메이트로 총통 선거에 출마했다. 민진당을셰창팅, [[뤼슈롄]], [[유시쿤]]과 함께 민진당 대표하는4대 정치인으로천왕으로 평가받는다불린다.
 
== 생애 ==
1947년 7월 28일 [[중화민국 (1912년~1949년)|중화민국]] [[타이완성]] [[핑둥현]]에서 태어났다. [[국립 타이완 대학]] 법률학과를 졸업한 후 군법무관으로 활동했다. 이후 1971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메이리다오 사건]]의 변론을 맡게 됐다. 이후이 사건을 계기로 정계에 입문하게입문하면서 1986년 그는[[민주진보당|민진당]] 창당에 적극 가담했는데, 이로 인해 [[셰창팅]], [[뤼슈롄]], [[유시쿤]]과 함께 민진당 4대 천왕으로 불리게 됐다.<ref>{{뉴스 인용 |저자=이재준 |제목=謝長廷, "陳총통 사임 신중히 고려할 때가 됐다"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0233246 |날짜=2006년 11월 14일 |확인날짜=2020년 1월 18일 |뉴스=뉴시스}}</ref> 이후 1989년에 핑둥현장으로 당선됐다. 1993년에 재선에 실패하면서 물러났지만, 1997년에 타이베이현장으로 다시 당선됐다. 이후 재선을 거쳐 2004년까지 타이베이현장을 지냈다.
 
2004년 [[천수이볜]] 밑에서 총통부 비서장으로 임명된 그는 2005년에는 민진당 주석으로 선출됐다. [[2005년 중화민국 지방 선거|2005년 지방 선거]]에서 민진당이 참패한 책임을 지고 주석직에서 사퇴했지만, 같은 이유로 [[중화민국의 행정원장|행정원장]]에서 사임한 [[셰창팅]]의 후임으로 지명됐다. 행정원장으로 재직 시에 천수이볜이 가족 부패 추문으로 정부 운영에서 손을 떼자 이를 대신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 |저자=주성하 |제목=천수이볜 “행정원장에 권력 이양” |url=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060602/8313743/1 |날짜=2006년 6월 2일 |확인날짜=2020년 1월 16일 |뉴스=동아일보}}</ref> 2008년 민진당 총통후보 경선에 출마했으나 [[셰창팅]]에게 큰 표차로 패배하자 행정원장에서 물러났다.<ref>{{뉴스 인용 |저자=엄성원 |제목=쑤전창 臺 행정원장, 사임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0413441 |날짜=2007년 5월 12일 |확인날짜=2020년 1월 18일 |뉴스=뉴시스}}</ref> 그러나 셰창팅이 부총통후보 자리에 그를 임명하면서 총통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 본선에서는 [[마잉주]]에 밀려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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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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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