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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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옛날 아이가 없던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아이를 임신한 아내는 이웃에 사는 마녀가 키우는 라푼첼(독일 양배추[[콘샐러드]])을 몹시 먹고 싶어했다. 라푼첼을 먹지 못하면 죽을 것 같다고 졸라대는 아내를 위해 남편은 마녀의 밭에서 몰래 라푼첼을 훔쳐냈다. 라푼젤을 맛있게 먹은 아내는 또 라푼첼이 먹고 싶다고 졸랐고, 남편은 또 마녀의 밭에 갔다가 마녀에게 들키고 말았다. 마녀는 태어날 아기를 자신에게 주면 용서해 주겠다고 제안하고, 남편은 이를 승낙했다.
 
시간이 흘러 아내는 딸을 낳았고 마녀는 약속대로 아기를 데려갔다. '라푼첼'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아이는 깊은 숲 속에 있는 높은 탑에 갇혀 자라게 되었다. 그 탑에는 출입구가 없었고, 마녀는 라푼젤의 긴 황금빛 머리카락을 사다리 삼아 탑을 드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