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 두 판 사이의 차이

'''구걸'''({{한국 한자|求乞}})은 [[밥]]이나 [[돈]], [[물건]] 따위를 거저 달라고 비는 일을 뜻한다. '''거지'''는 가난해서 남에게 빌어먹고 사는 사람으로, [[삶]]을 영위하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의]], [[식]], [[주]]를 스스로 힘으로 해결하지 못한다. 경제적으로나 신분적으로 사회에서 최하위 계층에 속하므로,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사람 들에게 무능하고 모자란 인간으로병신으로 인식되어 천대와 멸시를 받는 경우가 많다.<ref>{{저널 인용|저자=윤길남 |날짜=2003 |제목=거지 설화 연구 |저널=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권= |호= |issn= |url= |기타=학위논문(석사) 2013년 3월 19일 확인함. }}</ref>

[[이슬람]]에서는 노동 능력이 있는 사람이 노동을 하지 않고 구걸을 하는 것을 [[하람]]으로 보고 있으나 절박한 상황에서의 구걸은 정부나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있을 수 있다고없다고 본다.<ref>{{서적 인용|성1=Yusuf|이름1=Al-Qardawi|제목=이슬람의 허용과 금기|날짜=2011-07|출판사=세창출판사|위치=서울|isbn=9788984113374|쪽=148|판=1|url=https://books.google.co.kr/books/about/%EC%9D%B4%EC%8A%AC%EB%9E%8C%EC%9D%98_%ED%97%88%EC%9A%A9%EA%B3%BC_%EA%B8%88%EA%B8%B0_%EC%95%84%EB%9E%8D%EC%9D%B4.html?id=JDuDygAACAAJ&redir_esc=y|확인날짜=2017-05-23|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0823204148/https://books.google.co.kr/books/about/%EC%9D%B4%EC%8A%AC%EB%9E%8C%EC%9D%98_%ED%97%88%EC%9A%A9%EA%B3%BC_%EA%B8%88%EA%B8%B0_%EC%95%84%EB%9E%8D%EC%9D%B4.html?id=JDuDygAACAAJ&redir_esc=y|보존날짜=2017-08-23|url-status=dead}}</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