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소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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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인 연애 소설로서는, [[스탕달]]의 "[[적과 흑]]",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 "이성과 감성", [[마거릿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 [[요한 볼프강 폰 괴테|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이반 투르게네프]]의 "[[첫사랑 (소설)|첫사랑]]", [[무라사키 시키부]]의 "[[겐지 이야기]]", [[장자크 루소]]의 "[[신 엘로이스]]" 등을 들 수 있다.
 
순수문학으로 간주되는 작품도 많지만, 통속적인 것은 로맨스 소설이라고도소설이라는 칭해진다칭호로 더 많이 불려진다. 로맨스 소설은 젊은 남녀간에 흔히 있음직 한 연애 체험이나 사건을 테마로 하거나, 순애를 강조한 공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 많다. 청소년 소설, 청소년을 위한 작품이 많기 때문에 흔한 패턴, 결말인 경우가 많다.
 
이들 소설을, 젊은 여성의 한여름의 연애, 해외 체험, 피서지, 신데렐라 스토리와 같은 패턴에 맞추어, 소비되는 문학으로서 잇달아 만들어 내고, 그것을 하나의 출판 스타일까지 한 것도 있다. 할리퀸 로맨스라고 하는 것이 그것으로, 1949년에 창립한 캐나다 출판사 [[할리퀸 엔터프라이지스]]가 시판한 일련의 페이퍼백 책이나 그 번역서를 들 수 있다. 작가로서는, [[바버라 카틀랜드]] 등이 있다. 또, 이와 유사한 출판물도 포함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