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예프 루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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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역사}}
'''키예프 대공국''' 또는 '''키예프 루스'''({{llang|orv|Рѹ́сь, Рѹ́сьскаѧ землѧ}})(Русь)는 [[880년]]경부터 [[12세기]] 중반까지 현 [[우크라이나]]의 [[키예프]]를 중심으로 존재한 국가로 [[동슬라브족]]들이 구성원들의 주를 이루었다. 현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에 존재하였다. 우크라이나인과 벨라루스인들은 오랜 기간 터키 민족 국가인 하자르 국에 지배당하였는데 독립을 하고 키예프 공국을 건국하였다. 루스 카간국에 이어 키예프 루스는 현 벨라루스인과 우크라이나인들의 두번째 국가이다. 키예프의 대공 류리크는 "위대한 대공이자 카간"이라는 기록이 있는데 이는 슬라브족들이동슬라브족들이 예전부터 오랫동안 중앙아시아에서 건너간 투르크족들의 지배하에서 튀르크화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적어도 류리크 2세까지는 카간을 자칭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것은 슬라브동슬라브 문화가 서유럽 문화와는 조금은 이질적인 문화로 취급된 이유이기도 하다.
 
창시자는 원초연대기의 기록으로 [[바랑기아인]] 출신 [[올레크 베시]] 공(公)으로 [[드니프르 강]] 유역에서부터 루스의 수도를 [[노브고로드]]에서 키예프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