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음 법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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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음 법칙이 관찰되는 방언 ===
두음법칙은 한국이 남북으로 분단되기 전에 정해진 것이라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분단 초기까지는 두음법칙을 잠깐 고수하였지만, 얼마 안 가서 두음법칙을 폐지하였다.
 
북한의 [[문화어]]와문화어와 [[한국어]]의 방언인 [[중국조선말]]과 [[재일어]]에서는 한자계 어휘에 대한 [r] [l] [nj] 자음의 두음 법칙을 대부분 찾아볼 수 없다. 단, 북한에서는 라사(羅紗)를 나사로, 라팔(喇叭)을 나팔로, 료기(療飢)를 요기로 쓰고 있는 등, 일부 한자어는 변한 소리대로 적는 것으로 언어 현실을 반영, 두음 법칙을 예외적으로 인정하고 있을 뿐이다.<ref name="gyore">{{웹 인용|url=http://www.gyeoremal.or.kr/board/view.php?code=southNorth&cat=&sq=549&page=1&s_fld=&s_txt=|제목=겨레말 큰사전 - 남녘말 북녘말|날짜=2013-05-02|확인날짜=2013-09-23}}</ref>
 
현대 한국어에서는 [[대한민국]](남한)의대한민국의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와표준어와 남한 내의 방언에서 이런 두음 법칙이 주로 관찰된다.
 
=== 두음 법칙의 예외 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