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김일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58번째 줄:
: 동의합니다. 위키백과 자체는 신뢰할 만한 출처가 아니기 때문에, 중국어 위키백과가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Pudmaker|adidas]] ([[사용자토론:Pudmaker|토론]]) 2009년 11월 5일 (목) 15:03 (KST)
:: 金日磾는 김'밀'제로 읽혀야 옳습니다. IP 유저는 이것을 단순히 중국어 위키백과를 참고하여 편집한 것이 아니라, 현대에 까지 구전되는 독음이자 학계에서 당연시되는 독음이므로 (따라서 중국어 음운 연구에 쓰이고 있기에) 이와 같이 편집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역사학계가 아닌 언어학계 차원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봄이 타당합니다. 그러나, 언어학계에서는 金日磾의 日은 [[반절|彌畢切]]이며, 역사적으로 密와 혼동되어 표기됨을 근거로 한국한자음에서도 명백히 「밀」로 간주합니다. 또한, [[판우윈]]은 이를 근거로 상고음 日을 *mbrig로 재구하기도 합니다. 혹자는 학자에 따라 金의 말음 -m의 영향으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日의 독음 「밀」 자체는 이곳 토론문서에서 논의될 주제는 아닙니다. 한국에서 「김일제」로 간주되는 경우는 단순한 유추이며, 이는 교정되어야 합니다. 중국어 위키백과 mi1, 일본어 위키백과 みつ(mitu)와 마찬가지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독음을 「밀」로 삼아야 마땅하겠습니다. --[[사토:고솜|고]]·[[특수:기여/고솜|솜]] 2020년 1월 27일 (월) 00:23 (KST)
::: {{핑|Xakyntos|Synparaorthodox}} '밀' 운운에 관한 연구는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바입니다. 다만, 이미 그것으로는 되돌리기가 힘들 만큼 고착된 '김일제' 때문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근거 제시는 아닙니다만, 현제 웹상에서 '김밀제'라는 키워드 자체가 오로지 이곳에서만 검색이 되는 실정입니다. [[외효]]를 '''외오'''라고, [[회계군|회계]]를 '''쾌계'''라고 등재하지 않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사용자:威光|<span style="font-family: 'MS Mincho'; color: #C90000;">威光</span>]]''' <span style="font-size: smaller; font-family: '돋움';">([[사용자토론:威光|토론]] ・ [[특수:기여/威光|기여]])</span> 2020년 1월 27일 (월) 00:59 (KST)
 
== 출처를 제시하여 주십시오 ==
"김일제"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