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흐욜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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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에서 포흐욜라는 사악하고 강한 마녀 [[로우히]]가 지배하고 있다. 그녀의 명령으로 위대한 대장장이 [[일마리넨]]은 [[삼포]]를 만들어서 그녀의 딸과 결혼하여 예물로 주었다. 삼포는 아무것도 안 넣고 돌려도 포흐욜라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을 만큼의 식량이 나오는 마법의 맷돌로, 그 웃돌은 세계의 중심을 축으로 돌아가는 하늘의 지붕인 천구를 상징한다. 다른 칼레발라의 인물들도 로우히의 딸과 결혼하려고 했다. 협객 [[레민케이넨]]과 현자 [[베이네뫼이넨]]이다. 로우히는 그들에게도 일마리넨이 한 것과 같은 기적을 요구했는데, [[투오넬라의 백조]]를 쏴죽이라고 한 것도 그중 하나이다. 로우히의 딸의 결혼식이 있던 날, 포흐욜라에서는 성대한 축제가 벌어졌다.
 
핀란드 신화에 따르면 세계의 중심축은 "세계수(世界樹)"의 뿌리이며, 이는 포횰라의 북쪽 지평선 너머 어딘가에 있다. 포흐욜라는 삼포를 만들어서 가지고 있음으로서 풍요를 누렸고, 남쪽 사람들이 삼포를 얻기 위하여 전쟁을 일으켰고, 그중에서그 중에서 삼포가 파괴되었다는 것이 칼레발라의 내용이다.
 
[[분류:핀란드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