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청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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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
전자청원제도의 시초는 2000년에 전자청원을 도입한 스코틀랜드이다. 청원이 접수되면 6주간 공개되고, 동의하는 사람의 서명을 받을 수 있다. 공개되는 모든 청원을 청원위원회에서 검토하므로 청원 동의자 수는 심사절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ref name="nars">{{저널 인용|저자1=정재환 |제목=유럽의 e-청원제도와 시사점 |저널=NARS 현안분석 |날짜=2018-12-03 |권=32 |url=http://www.nars.go.kr/brdView.do?brd_Seq=24229&cmsCd=CM0155 |출판사=국회입법조사처 |issn=2586-565X}}</ref>
 
영국은 [[영국 의회]]에서 [https://petition.parliament.uk/ 전자청원]을 운영하고 있다. 1만 명이 서명하면 정부의 답변을 받게 되며 10만 명이 서명할 때에는 의회에서 논의된다. 2014년 영국 정부와 [[영국 하원]]이 공동으로 전자청원시스템을 운영하도록 하는 제안<ref>{{웹 인용 |제목=E-petitions: a collaborative system, Procedure Committee publishes proposals |url=https://www.parliament.uk/business/committees/committees-a-z/commons-select/procedure-committee/news/e-petitions-chairs-comments/ |웹사이트=www.parliament.uk |날짜=2014-12-04}}</ref>에 따라 2015년부터 정부와 하원이 공동으로 전자청원시스템을 운영한다. 스코틀랜드나 웨일스, 북아일랜드에서는 별도의 전자청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