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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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왜곡 논란 ==
기황후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의 기획의도에서 "이제 700년이 지난 오늘날, 사랑과 권력을 향한 그녀의 파란만장한 삶을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복원하려 한다"<ref>{{웹 인용
|url = http://www.imbc.com/broad/tv/drama/empress/concept/index.html
|제목 =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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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MBC
|확인날짜 = 2017년 1월 31일
}}</ref>라고 밝혔다.
 
그러나 드라마 제작 이전부터 역사 왜곡 논란이 일었다. MBC 관계자는 2013년 8월 28일 "그것을 다르게 보는 관점도 있다. 두 일간지 인터넷 판에 실린 '서울대 이강한 교수'의 주장을 읽어보라"<ref name=khan20130829>{{뉴스 인용 |인물=강주일 기자, 김진원 인턴 기자|제목=&#91;속보&#93;MBC새월화극 ‘기황후’ 왜곡 논란, 역사학자들도 "잘못" |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292016531&code=960801 |뉴스=경향신문 |출판사=경향미디어 |위치= |날짜=2013년 8월 30일 |확인날짜=2017년 1월 31일 }}</ref>고 말했다. 반면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 응한 이강한 교수는 "기황후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 처음 듣는 이야기", "충혜왕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 궁궐 내 방직 공장을 차려서 여종을 끌고 와서 말 안들으면 때려 죽였다", 기황후와 충혜왕을 긍정적으로 봤다는 자신의 논문 관련 보도에 "내 논문에 그런 평가 없다. 그 사람들 내 논문을 읽어보기는 했다는 거냐"고 되물었다.<ref name=khan2013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