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르의 멍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크기가 바뀐 것이 없음 ,  1년 전
다음 차례는 [[블라디미르 대공국]]이었다. 1237~1238년 사이의 겨울에 몽골군은 얼어붙은 강을 빠른 속도로 건너다니며 당시 루스-목셀 최강의 군대를 가지고 있던 대공국의 여러 도시를 휩쓸었다. 아마도 역사상 루스를 겨울에 침략하여 성공한 유일한 예일 것이다.
 
이어서 [[야로슬라블]]과 트베르, 볼가 강변의 여러 도시가 몽골군의 발굽 아래 초토화됐다. 노브고로트를노브고로드를 비롯한 북서부 루스-목셀 대공국만은 유일하게 화를 면했다. 얼음이 풀려 그 일대가 뻘수렁으로 변하면서 몽골군이 전진을 포기하고 초원지대로 말머리를 돌렸기 때문이다.
 
초원지대를 평정하며 잠시 재정비를 마친 몽골군은 이제 키예프 루스로 들이닥쳤다. 1240년 키예프가 점령되어 주민이 모두 죽거나 노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