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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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水資源, {{문화어|물자원}})은 [[사람]]에게 실질적으로나 잠재적으로 쓸모있는 [[물]]의 원천을 가리킨다. [[농업]], [[산업]], [[세대|가정]], [[레크리에이션]], [[환경]]적인 활동에 물이 이용된다. 실질적으로 모든 사람에게는 [[민물|깨끗한 물]]이 필요하다.
지구 위의 물 가운데 97퍼센트는 소금기가 있는 물이고, 나머지 3%만이 민물이며, 그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빙하]]로 얼어 있거나 [[한대 기후|극]] [[만년설]]에 있다.<ref>[http://ga.water.usgs.gov/edu/waterdistribution.html Water distribution: Where is water on, above, and in the Earth?<!-- 봇이 따온 제목 -->]</ref> 나머지 얼지 않은 민물은 주로 지하수이며 매우 작은 양의 민물이 공기나 땅 위에 존재한다.<ref>{{웹 인용 |url=http://www.greenfacts.org/en/water-resources/index.htm#2 |제목=Scientific Facts on Water Resources<!-- 봇이 따온 제목 --> |확인날짜=2010-02-28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80724032145/http://www.greenfacts.org/en/water-resources/index.htm#2 |보존날짜=2018-07-24 |
민물은 [[재생가능자원]]이지만 전 세계의 깨끗한 민물의 공급은 꾸준히 줄고 있다. 물 수요는 이미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수요와 공급|초과 공급]]을 겪고 있으며 [[세계 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물 수요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생태계 서비스]]를 위한 [[물]]의 보존에 대한 국제적인 중요성이 최근에 강조되고 있다. 수자원을 이용자에게 할당하는 구조를 [[수리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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