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러 4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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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년]] [[비잔티움 제국]]의 [[테오도루스 1세]] 황제의 딸이었던 [[마리아 라스칼리나]]와 결혼했다. 1220년부터 1226년까지 [[슬라보니아]] 공작, [[1226년]]부터 [[1235년]]까지 [[트란실바니아]] 공작을 역임했으며 1235년 9월 21일 언드라시 2세의 뒤를 이어 헝가리의 국왕으로 즉위했다.
 
[[1240년]] 12월 [[바투 칸]]이 이끄는 [[몽골 제국]] 군대가 헝가리, 폴란드 국경에 도달했다. [[1241년]] [[4월 11일]]에 일어난 [[모히 전투]]에서 헝가리는 몽골 제국의 거센 공격을 막지 못하고 패전하고 만다. 한편 벨러 4세는 자신의 가족, 부하들과환관, 궁녀들과 함께 [[아드리아 해]] 연안에 위치한 [[트로기르]]로 피신했다.
 
[[1242년]] 3월 몽골군이 헝가리에서 철수하면서 헝가리로 귀환했다. 벨러 4세는 다시 일어날 수도 있는 몽골 제국의 헝가리 침공을 막기 위해 헝가리 왕국의 급진적인 개혁을 추진하는 한편 몽골 제국의 침공으로 인해 황폐화된 헝가리를 재건하는 데에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