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 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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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신권({{llang|ja|北斗神拳|호쿠토신켄}})은 [[중국]]으로부터 전래된 2000년의 역사를 가진 암살권(暗殺拳)으로, [[인간|인체]]의 [[경락]](經絡)에 위치한 급소를 찔러내어 적을 폭살(爆殺)시키는 암살법뿐만이 아니라 종종 치료를 위해서 쓰여지기도 한다. 이전 시대를 다룬 작품인 [[창천의 권]]에서는 북두신권에 일부 영향을 끼친 서두월권이 등장하기도 한다.
 
북두신권은 비밀 전승 형태로 단 한 명만 이어받을 수 있는데 북두 4형제의 맏이인 라오우는 이를 어기고 권왕이 되기 위해 북두신권으로 세력을 모았다가 파문당했으며 둘째인 토키는 4형제 중 실력만큼은 가장 뛰어났으나 켄시로와 유리아를 살리기 위해 그 둘을 방공호에 밀어넣고 혼자 방사능 낙진을 뒤집어쓰는 바람에 몸이 병약해져서 스스로 전승자 자격을 포기했다. 셋째인 쟈기는 노력보다 꼼수에 의존해서 강해지려고 하는 비뚤어진 인간성 때문에 파문당했으며 이후 켄시로가 유일한 전승자가 되자, 그를 사칭하며 수많은 악행을 일삼았다.
 
* '''[[켄시로]]'''({{llang|ja|拳志郞}}, [[1978년]] 11월 ~ )
: 전투 등급: AAA (완력4, 민첩5, 기술5, 미모5, 카리스마5)
:북두신권의 제 64대제64대 전승자. 북두신권의 제62대 전승자인 카스미 켄시로의 차남이다. 북두 4형제의 막내. 신장 185cm, 체중 100kg. 후계자가 없는 류켄에게 북두신권에 후계자가 없으면 북두유가권에서 후계자를 배출한다는 원칙에 따라 쥬케이가 보낸 3명중 막내로 류켄에게 입양되어 류켄의 양자가 되었다. 62대 전승자인 카스미 켄시로와 동일한 점이 있어서 그의 이름을 물려받았다. 실력은 오히려 라오우나 토키쪽이 켄시로보다 뛰어나다는 평가가 있으나 토키는 켄시로와 유리아를 살리기 위해 혼자서 방사능에 피폭되어 전승자의 자격을 포기하였고 라오우는 '비밀 전승'의 북두신권의 원칙을 무시하여 옛 전승자이자 스승인 류켄으로부터 파문당해 켄시로가 전승자가 되었다. 말이 거의 없고 무뚝뚝하며 세력을 모으기 싫어하여 거의 혼자 행동한다. 무상의 진정한 슬픔을 깨달아 북두역사상 아무도 익히지 못했던 '무상전생'을 터득하고 같이 무상전생을 터득한 라오우와 격돌, 라오우를 이기게 된다. 이후, 라오우가 해야할 일을 이루기 위해 수라국(그 당시 세계관상의 수라국은 현실상의 '[[중국]]'에 해당된다고도 한다.)으로 떠난다. 켄시로는 유리아와의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였으므로 유리아가 죽고 나서는 다른 여자들과 접촉을 하지 않았고 그 때문에 슬하에 자식이 없었다. 수라국을 평정한 뒤에는 라오우의 아들 류를 전승자로 정한다.
 
* '''[[라오우]]'''(羅王, [[1969년]] ~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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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켄'''(龍拳, [[1935년]] ~ [[2000년]])
: 전투 등급: AAA (완력4, 민첩5, 기술5, 미모3, 카리스마4)
:북두신권의 제 63대제63대 전승자. 본명은 카스미 라몬. 카스미 켄시로의 친동생인 그는 늙어서도 결혼을 하지 않은 탓에 슬하에 자식이 없어 라오우, 토키, 쟈기, 켄시로를 의붓아들 겸 제자로 받아 북두신권을 가르쳤다. 혈통을 중시한 쥬케이과는 달리, 실력을 중시하여 켄시로를 전승자를 정했다. 비밀 전승의 원칙에 따라 다른 북두 4형제들의 무술을 봉인하려다 도리어 라오우에게 살해당한다. 실력은 되려 라오우보다 한 수 위였으나 싸우던 도중 갑자기 지병이 도져 전투불능 상태가 되었고 이 상태로 인해 라오우에게 당했다.
 
* '''류'''([[2000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