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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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로마 가톨릭교회]]가 92%, [[개신교]](주로 [[루터교]])가 3%, [[이슬람교]]가 2%, [[힌두교]], [[불교]], [[애니미즘]] 등이 소수 존재한다. 가톨릭신자가 [[기독교인]]들의 대부분인 이유는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며, 초대 대통령이었던 [[샤나나 구즈망]]도 [[예수회]]에서 세운 [[고등학교]]에서 공부했다.
 
[[인도네시아]] 통치 시대의 [[1992년]] 조사에서는 이슬람교도가 인구의 4%를 차지하고 있었다고 여겨지지만, 독립에 의해 인도네시아 정부의 공무원 등이 동티모르에서 퇴거하면서 이슬람교도의 비율은 큰폭으로큰 폭으로 저하했다.
 
한편 독립 운동 등 정신면에서 계속 유지한 [[로마 가톨릭교회]]의 신뢰도는 높아졌으며, [[아시아 기독교 협의회]](CCA), [[세계 교회 협의회]]([[WCC]])도 [[인도네시아]] 교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ref>신학 월간지인 [[기독교 사상]] 기사에 의하면 아시아 기독교 협의회가 동티모르 독립 운동을 지지하자 인도네시아 교회 관계자들이 아시아 교회 협의회 총회에서 집단으로 이탈하는 등 상당한 불쾌감을 드러냈다.</ref> 동티모르 독립 운동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