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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훈사'''(表訓寺)는 강원도 금강군 내강리 내금강 만폭동 어귀에 있는 [[조선시대]] 사찰이며 금강산 4대 사찰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절이다. 676년 처음 세워 신림사라 부르다 1778년 완전히 새로 지었다. 670년([[신라 문무왕]] 10년) 표훈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나, 현존하는 건물은 [[조선 세종대왕]]이 재건한 후 수차례에 걸쳐서 중수한 것이다. 1778년([[조선 정조]] 2년)에 크게 보수했다. 표훈사는 그 중심건물인 반야보전뿐만 아니라 능파루•탈선망•극락요•동승당•서승당•함영루 등 여러 불전과 어실각•통파루와 같은 누각•산문 등의 여러 부속건물들이 즐비했다. 또 무게가 500근이나 되며 40말의 밥을 단번에 지을 수 있는 커다란 놋시루와 53개의 부처를 새긴 철탑 등 수많은 보물과 유물이 있으나 이런 희귀한 문화재는 분실되거나 일제치하에[[일제]]치하에 일본인들이 약탈해갔다. [[국보]]급 문화재였던 53불을 조각한 철탑은 일본으로[[일본]]으로 건너갔다고 한다.
{{글로벌세계대백과}}
[[분류:강원도의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