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네 가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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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네 가족》(원제: [https://www.goodreads.com/book/show/19353809-stella-brings-the-family Stella Brings the Family])은 미국의 작가 미리엄 B. 쉬퍼(Miriam B. Schiffer)와 일러스트레이터 홀리 클리프턴-브라운(Holly Clifton-Brown)이 크로니클 북스(Chronicle Books)를 통해 펴낸
== 내용 ==
스텔라에게 고민이 생겼다. 학교에서 어머니날 파티를 여는데, 스텔라에게는 아빠만 둘이기 때문이다. ‘아빠만 둘’이라는 스텔라의 말에 아이들은 “엄마가 없으면 도시락은 누가 싸 줘?”, “아플 때 꼭 안아주고 뽀뽀해줄 사람 있어?”, “잘 때 동화책은 누가 읽어 줘?” 라며 질문을 던지지만, 스텔라의 고민은 이런 것들이 아니다. 엄마가 없다고 해서 스텔라의 숙제를 도와주고 잘 때 꼭 안아줄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며, 누구보다 스텔라를 잘 돌봐주는 두 아빠가 있으며 가족과 친지들도 정말정말 많기 때문이다. 스텔라는 단지 이 멋진 가족들 중에서 어머니날 파티에 초대할 사람을 정하는 게 어려울 뿐이다. 고민에 빠진 스텔라는 누구를 파티에 초대하게 될까?
== 저자 및 역자 ==
* 미리엄 비. 쉬퍼는 미국의 작가 겸 어린이책 상담가다. 컬럼비아대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았고, 국가청소년교육협회지 《영 칠드런》(Young Children)에 어린이책 리뷰 칼럼 ‘책 읽는 의자’를 썼다. 현재 남편인 사이먼, 쌍둥이 아들과 함께 브루클린에 살고 있다.
* 홀리 클리프턴-브라운은 영국 웨스트오브잉글랜드대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애니 훗》, 《화려한 뜨개질》, 《발레리나가 되는 법》 등 여러 어린이책의 그림을 그렸고, 현재 런던에 살고 있다.
* 역자 김보람은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언론사와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2020년 현재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에서 발행하는 《유네스코뉴스》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다양성과 다문화, 관용과 평등에 관한 책들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고 있으며 《[[엄마와 나]]》,《남자가 울고 싶을 땐》등을 번역했다.
== 수상 및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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