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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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부터 [[김대중]]-[[김정일]], [[노무현]]-김정일, [[문재인]]-[[김정은]] 주도의 남북한정삼회담이 몇차례 이루어지면서 남북한 관계 개선이 이루어지는 듯 하였으나 2020년 기준으로 [[비핵화]]를 이루지 못하였고 김정은의 통미봉남 정책으로 남북관계 개선과 통일 논의에 있어서 아무런 실질적 성과가 없는 상황이다.
 
2020년 현재까지 '조선이 없는 지구는 깨버려야 한다'는 김정일의 언급으로 대표되는 체제 유지 의지와,<ref>{{뉴스 인용|url=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03011315578|제목='조선없는 지구 깨야'는 김정일 발언|성=최선영|이름=|날짜=2003년 1월 13일|뉴스='조선없는 지구 깨야'는 김정일 발언|출판사=한국경제신문|확인날짜=}}</ref> 이러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이어받은 김정은의 뜻에 따라<ref>{{웹 인용|url=https://nkinfo.unikorea.go.kr/nkp/overview/nkOverview.do|제목=북한 통치 이념|성=통일부|이름=|날짜=|웹사이트=통일부 북한정보포털|출판사=|확인날짜=2020년 2월 7일}}</ref> UN차원의 비판을 받을 정도로 체제유지를 위한 주민에 대한 극심한 기본권 제한,<ref>{{뉴스 인용|url=https://www.nocutnews.co.kr/news/5243971|제목=UN, 북한인권결의안 채택…"가장 책임 있는 자" 표현도 포함|성=장규석|이름=UN, 북한인권결의안 채택…"가장 책임 있는 자" 표현도 포함|날짜=2019년 11월 15일|뉴스=UN, 북한인권결의안 채택…"가장 책임 있는 자" 표현도 포함|출판사=|확인날짜=}}</ref> 체제 유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외교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성분'이라는 계급체계가 존재하며, 모든 조직적인 정치적 반대행위가 금지된다금지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비정부기구 [[휴먼 라이츠 워치|휴먼라이트워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전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국가로 소개한다.<ref>{{웹 인용|url=https://www.hrw.org/ko/world-report/2019/country-chapters/325799|제목=북한2018|성=휴먼라이트워치|이름=|날짜=|웹사이트=북한2018|출판사=|확인날짜=2020년 2월 7일}}</ref> 이러한 기본권 제한과 외교에 대한 태도는 소수의 지배계층을 제외한 다수의 주민들의 빈곤, 외교관계 악화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ref>{{뉴스 인용|url=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joosungha/seoullife-08132015142415.html|제목=주성하의 서울살이|성=주성하|이름=|날짜=2015년 8월 14일|뉴스=광복 70주년에 조명하는 북 빈곤 이유|출판사=자유아시아방송|확인날짜=}}</ref>
 
== 국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