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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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llang|en|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North Korea}})은 [[동아시아]]의 [[한반도]] 북쪽에 위치한 국가이다. 수도는 [[평양직할시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한반도]]의 [[북위 38도]] 이북 지역에서 [[소련군]]에 의해 [[한국의 군정기|군정]]이 실시되었으며, [[1946년]] 2월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가 수립되었다. 그로부터 2년 뒤인 [[1948년]]에는 '한반도 총선거'에 기초하여 [[김일성]]을 수상, [[박헌영]] · [[홍명희]] 등을 부수상으로 하여 [[1948년]] [[9월 9일]]
분단 이후부터 2020년 현재까지 김일성,
▲2020년 현재까지 김일성, 김정일의 뜻을 이어받은 김정은의 의지에 따라<ref>{{웹 인용|url=https://nkinfo.unikorea.go.kr/nkp/overview/nkOverview.do|제목=북한 통치 이념|성=통일부|이름=|날짜=|웹사이트=통일부 북한정보포털|출판사=|확인날짜=2020년 2월 7일}}</ref>, '조선이 없는 지구는 깨버려야 한다'는 김정일의 언급<ref>{{뉴스 인용|url=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03011315578|제목='조선없는 지구 깨야'는 김정일 발언|성=최선영|이름=|날짜=2003년 1월 13일|뉴스='조선없는 지구 깨야'는 김정일 발언|출판사=한국경제신문|확인날짜=}}</ref>, '수령결사옹위정신', '자력갱생'으로 대표되는 완고한 체제 유지 의지를 보인다. 이는 민생, 통일 문제보다도 우선시 된다는 비판을 받는다. 핵개발과 비핵화 협상의 교착, 통미봉남 정책, 김정은 시대 들어 더 심해진 [[압록강]]과 [[두만강]] 일대 국경 감시, 안보리 제재에 경제 개방 등의 조치가 아닌 '자력갱생'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모습이 그 예이다. 그 밖에도 체제 유지를 위해 주민에 대한 극심한 기본권 제한이 존재한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는 유엔총회 차원에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인권 결의안이 채택된 이유 중 하나다.<ref>{{뉴스 인용|url=https://www.nocutnews.co.kr/news/5243971|제목=UN, 북한인권결의안 채택…"가장 책임 있는 자" 표현도 포함|성=장규석|이름=UN, 북한인권결의안 채택…"가장 책임 있는 자" 표현도 포함|날짜=2019년 11월 15일|뉴스=UN, 북한인권결의안 채택…"가장 책임 있는 자" 표현도 포함|출판사=|확인날짜=}}</ref>
== 국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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