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세 (하노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7번째 줄:
}}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세'''({{llang|de|Ernst August I von Hannover}}, [[1771년]] [[6월 5일]] ~ [[1851년]] [[11월 18일]])는 [[하노버 왕국]]의 군주(재위: 1837년 - 1851년)이자 [[컴벌랜드와 테비오트데일 공작]] 겸 아마 백작(재위: 1779년 - 1851년)이다. 공작으로서는 '''어니스트 오거스터스'''로 불린다. 영국 왕 [[조지 3세]]의 아들이자, [[조지 4세]]와 [[윌리엄 4세]]의 동생이며 [[빅토리아 (영국)|빅토리아]]의 숙부이다. 어니스트 오거스터스는 1779년 어린 나이에 컴벌랜드와 테비오트데일 공작이 되었으며 1799년 영국군 중장, 1813년 영국군 원수를 역임했다. 컴벌랜드는 정치적으로 [[토리당]]을 강력하게 지지했으므로 영국 내에서 인기가 없었다.
 
컴벌랜드는 [[하노버 왕국]]의 군대에 입대하여 활동했으며 [[1793년]] 영국과 프랑스가 전쟁을 할 때는 하노버군 기병대 장교로 참전했으며 1795년 휴전 후 영국으로 돌아왔다. [[1813년]] [[1814년라이프치히 전쟁]]의 영국-프랑스([[나폴레옹 전쟁]] 중) 때에는 영국군 원수 계급을 달고 참전했으며 1815년 영국으로 귀환하였다. 그러나 그는 정치적으로 [[토리당]]을 강력하게 지지했으므로 인기가 없었다.
 
윌리엄 4세 사후 왕위 계승권 서열에 따라 그의 바로 윗 형 [[켄트와 스트래선 공작 에드워드]]의 딸 빅토리아가 왕위를 승계하였으나, [[하노버 왕국]]에서는 여성의 상속권을 인정하지 않아 그녀는 하노버의 군주가 되지 못하였고, 컴벌랜드가 하노버 왕위를 이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