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토요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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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ndrea Mantegna - Beweinung Christi.jpg|섬네일|252px|그리스도의 죽음과 슬퍼하는 세 여인(Andrea Mantegna), 밀라노]]
'''성토요일'''({{lang|en|Holy Saturday}}, 聖土曜日)은 [[부활절]] 전날인 [[안식일]]([[토요일]])을 가리킨다. '''망부활(望復活)''', '''부활밤'''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인 [[기독교]]는 부활조용히 예식으로성토요일을 지낸다. [[토요일]]을성토요일에 기념한다부활밤이 포함된다는 것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성토요일에는 [[미사]]를 봉헌하지 않는다. 주님의 무덤 옆에 머무르면서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한다. 이날은 [[노자 성체]]의 [[병자 영성체]]만 허락되며, [[제대포]]는 벗겨 둔다. [[부활 성야|파스카 성야]] 예식을 거행한 뒤에야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이 기쁨은 50일 동안 넘쳐흐른다.<ref>《매일미사》, 2013년 다해, 3월호, 259면</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