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진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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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법 행위
:미야기현에서는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센다이시 동부나 다가조시, 이시노마키시 등지의 직원이 없는 상점이나 주택, 주유소, 자동차 등의 가솔린을 노린 절도 사건이 잇달아 일어나 지진 발생 후 26일까지 절도 피해액이 1억 엔에 달했다.<ref>被災地で窃盗被害相次ぎ警戒 - NHKニュース 3月30日</ref> 또한 일본 전국적으로 모금 운동이 진행되는 사이 모금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다.<ref>義援金名目の不審電話、ご用心 警視庁が注意呼びかけ - asahi.comマイタウン東京 3月18日</ref><ref>[https://web.archive.org/web/20110410123042/http://www.zakzak.co.jp/society/domestic/news/20110407/dms1104071636018-n1.htm 詐欺紳士、悪質業者がゾロゾロ…震災“便乗犯罪”もケタ外れ](2011年4月10日時点の[[インターネットアーカイブ|アーカイブ]]) - ZAKZAK 4月7日</ref>
:일본 경찰청은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3개 현에서 3월 11일부터 6월 말까지 일어난 ATM 현금 절도 사건은 총 56건, 피해액은 6억 8,400만엔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34건이 후쿠시마현에서 일어났으며 대부분이 후쿠시마 원전 20km 내에서 일어난 범행이었다.<ref>{{Cite web인용|url=http://gendai.ismedia.jp/articles/print/13872|title=こじあけられた被災地のATM6億円の記録 犯人グループは捕まらず|accessdate=2015-03-25|date=2011-08-02|publisher=週刊現代 |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30426150958/http://gendai.ismedia.jp/articles/print/13872 |archivedate=2013-04-26}}</ref> 2-30km 사이 피난권고지역도 주민 대부분이 피난을 가 절도 및 도난 피해가 있었다. 당시에는 원전 반경 20km 내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수 개월 후 순차적으로 시작된 일시귀가조치 이후 도난 피해가 확인되었다.
; 반려동물 방치 행위
:후쿠시마현을 중심으로 피난소 내에서 주인이 반려동물과 같이 들어갈 수 없는 일이 일어나거나, 지진 재해로 주인이 사망하고 나서 보호인이 없어진 반려동물들이 야생화가 되는 일이 빈발했다.<ref>{{Cite뉴스 news인용|author=小野田雄一|date=2011-12-08|newspaper=産経ニュース|title=「人間不信だ」置き去りペットたち 犬、猫“野生化”動物愛護団体、初の警戒区域入り|url=http://sankei.jp.msn.com/affairs/news/111208/dst11120800340001-n1.htm|accessdate=2015-03-25|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11207235029/http://sankei.jp.msn.com/affairs/news/111208/dst11120800340001-n1.htm|archivedate=2011-12-07|deadlinkdate=2017-10}}</ref>
; 석유제품 공급난
:JX센다이정유 및 도쿄만의 각종 석유시설이 정유소의 가동 중단에 따른 공급 부족 및 지진/쓰나미로 인한 시설 파괴 등으로 인해 작동불능이 되어 휘발유, 등유, 경유 등의 공급이 지체되는 일이 일어났다. 이에 일본 정부는 서일본 지역의 민간비축의무재고 70일분 중 45일분만 남긴 나머지 석유재고를 동원하여 정유가동률을 높여 증산시킴과 동시에,<ref name="jaee.14.1_34">佐伯琢磨、清野純史:[http://doi.org/10.5610/jaee.14.1_34 東日本大震災におけるガソリン供給問題に関する検討と システムダイナミクス・モデルの適用] 日本地震工学会論文集 Vol.14 (2014) No.1 p.1_34-1_43</ref> 재해지역 내의 거점주유소(SS)를 지정하여 가솔린 공급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 때문에 일반 주유소는 가솔린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주유량 제한이 이뤄졌다. 이러한 석유제품 공급난은 3월 21일부터 서일본 지역에서 탱크로리 300대를 추가 투입하고 정유소/석유저장소가 재가동되며 점차 해소되었다.
; 건강 악화
:[[2013년]] [[도쿄 대학]]의 연구진들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컨디션이 급격하게 나빠짐을 호소하고 있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현상에 대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는데 이 빈도는 흔들림을 느낀 여진 횟수가 많은 지역일수록 더 높아졌고, 본진의 진도나 공간방사선률,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와의 거리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ref>{{Cite저널 journal인용|author=Takashi Sugimoto, Tomohiro Shinozaki and Yuki Miyamoto|year=2013|title=Afters hocks Associated With Impaired Health Caused by the Great East Japan Disaster Among Youth Across Japan: A National Cross-Sectional Survey|url=http://www.i-jmr.org/2013/2/e31/|journal=Interactive Journal of Medical Research|volume=2|issue=2|page=e31|format=PDF|doi=10.2196/ijmr.2585}}</ref>
:2014년 1월 26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3개 현에 당시 보육원에 있던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 행동 평가척도]](CBCL)을 이용한 조사 결과 아동의 25.9%가 정신적 문제에 대한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ref>{{Cite뉴스 news인용|date=2014-01-27|newspaper=毎日新聞社|title=東日本大震災:被災園児25%問題行動 引きこもり、暴力 長期ケア必要−−厚労省調査|url=http://mainichi.jp/shimen/news/20140127ddm001040207000c.html|accessdate=2014-01-27|archiveurl=https://archive.is/20140127020715/http://mainichi.jp/shimen/news/20140127ddm001040207000c.html|archivedate=2014年1月27日|deadlinkdate=2017年10月}}</ref> 또한 조사 대상의 아동 중 43.9%가 쓰나미를 목격했었다고 보고했다.<ref>{{Cite뉴스 news인용|date=2014-01-27|newspaper=毎日新聞社|title=クローズアップ2014:被災地の子ども調査 大人の心理、影響|url=http://mainichi.jp/shimen/news/20140127ddm003040071000c.html|accessdate=2014-01-27|archiveurl=https://archive.is/20140127020648/http://mainichi.jp/shimen/news/20140127ddm003040071000c.html|archivedate=2014年1月27日|deadlinkdate=2017年10月}}</ref>
; 이중대출 문제
{{참조|이중대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