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키랍토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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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키랍토르'''({{llang|la|''Velociraptor''}})는 날렵한 사냥꾼, 발빠른 도적, 혹은 재빠른 도둑({{lang|en|swift seizer}})이라는 뜻으로 약 7500~7100만 년 전 [[백악기]] 후기에 존재했던 [[공룡]]이다. [[수각아목]]의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 (생물학)|과]]에 속한다. 과거에는 여러 종으로 분류되었지만 현재는 두 종만두종만 인정된다. [[모식종]]의 [[화석]]은 [[내몽골 자치구]]와 [[몽골]]에서 발견된 벨로키랍토르 몽골리엔시스({{lang|la|''V. mongoliensis''}})가 있다. 두 번째 종으로는 2008년 내몽골 자치구에서 지정된 벨로키랍토르 오스몰스카에({{lang|la|''V. osmolskae''}})가 있다.
 
크기는 [[칠면조]] 정도여서 [[데이노니쿠스]]와 [[아킬로바토르]]보다 작지만 [[해부학]]적으로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깃털]]이 있고 뻣뻣한 꼬리가 나 있는 [[직립보행|두 발로 걷는]] [[육식성|육식]] 공룡이며 뒷발에 난 [[낫]] 모양의 큰 갈고리 발톱은 먹이를 잡는 데 썼을 거라고 추측된다. 두개골은 다른 공룡과 확연히 구별되는 길고 납작한 모양이고 코는 위쪽으로 향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