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해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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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싸움에 피란선 10여척과 함께 바깥바다에서 진을 벌리고 있다가 李 공이 적에게 포위됨을 바라보고는 칼을 뽑아들며 ”대장부가 죽어야 한다.“하며 두 아들 성룡(成龍), 위룡(爲龍)을 대리고 적진으로 돌진하여 오래도록 힘껏 싸우다가 탄환에 맞아 죽었다. 성룡(成龍)과 위룡(爲龍)이 아비의 시체를 안고 돌아와 피난선에 올려놓은 다음에 칼을 들고 적진으로 다시 돌진하자 적은 이미 李 공에게 패하여 군사를 몰고 도망가므로 다시 분을 풀 곳이 없었다.
 
*※[[피난민 마하수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추정도 가능하다. 조선수군은 두패로 병력을 분리하여 한패는 임하도의 좁은목을 막았는데 마다시의 선봉 부대가 임하도의 서쪽해상으로 넘어와 통제사와 먼저 해전을 치루고 뒤에 있던 피란민이 합세하여 마다시의 부대를 격파한후 썰물타임에 조선수군이 임하도를 우회하여 화공으로 일본군을 섬멸하는 것으로 추정이 가능케 한다.]]
 
==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