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아이버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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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선수 시절 ==
1996년 NBA 신인드레프트에서신인드래프트에서 당당하게 1순위로 지명된 아이버슨은 NBA 역사상 최단신 득점왕이자 최단신 MVP 수상자이기도하다. 183cm(드래프트 기록을 보면 맨발로 정확히 6'0라고 기록되어 있다)의 최단신 축에 끼는 아이버슨은 데뷔 후 최고의 스코어러 반열에 단숨에 올라서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신인 그리고 소포모어 시절에는 인터뷰에서 수차례 자신감을 피력했다가 버릇없는 신인선수로 오인받기도 하였다.
 
그의 NBA 입성에 맞추어 소속팀 필라델피아는 명장 래리 브라운 감독을 영입하면서 리빌딩을 시도하게된다. 브라운은 아이버슨이 최단신임에도 불구하고 슈팅가드로 기용하는 파격적인 팀운영을 하였으며, 다소 득점본능이 높고 슈퍼스타 기질이 넘치는 아이버슨의 성향을 고려, 수비력 좋은 롤플레이어들 위주로 팀을 바꿔나가며 단시간내에 플레이오프 진출 팀으로 바꿔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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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9시즌 아이버슨은 NBA 역사상 최단신으로 득점왕에 오르며, 성공적인 포지션 전향을 하였고, 처음 진출한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앤퍼니 하더웨이]]가 이끄는 올랜도매직을 이기며 2라운드까지 진출하게 된다.
 
98/99시즌과 99/00시즌 플레이오프에 성공하였지만 2라운드의 벽을 못넘던 필라델피아와 리더 아이버슨은 언론의 도마에 오르며, 레리브라운의 지도력 그리고 아이버슨의 훈련 태도등에태도 등에 관한 여러가지 불화에 휩싸이게 된다.
 
00/01 시즌을 앞두고 아이버슨은 비교적 부상이 적은 몸으로 시즌을 시작하였고, 필라델피아는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시즌을 시작한다. 이 시즌에 아이버슨은 다시 한번 득점왕에 오르며, 필라델피아를 동부 컨퍼런스 1위로 끌어올리며 팀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한편 자신은 정규시즌 MVP와 올스타전 MVP를 수상한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올스타전이후올스타전 이후 이전까지 활약하였던 테오 라틀리프를 부상을 이유로 애틀랜타의 수비형 센터 디켐버 무톰보로 트레이드 하였으며트레이드하였으며 이는 단기적으로 우승에 도전하려는 구단의 승부수였다.
 
00/01 플레이오프에 들어서면서 아이버슨은 몸에 10군데가 넘는 골절, 타박상등을타박상 등을 입고서도 프로선수가 보여줄수있는 극한의 투혼을 부여주며 농구팬들에게 다시 한번 어필을 하게 된다.
 
==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