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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락 우바마'''
[[:캐릭터 모델은 [[미국]] 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 20화 '특별강의'편에서 처음 등장. 기안대에 강의를 하러왔다 강의가 불가능할 정도로 소란스러운 분위기에 멘붕이 왔고 이후 영문과 4학년이라는 여학생이 영어로 묻는 질문에 ''''"[[I'm not speaking English"]]'''라는 짤막한 대답만 하는것에 대해, 세계 최고의 정치인을 마주하고도 언제 끝나냐는 질문만 하는 [[봉지은]]에게서 또 한번의 멘붕을 느꼈다. 이후 기안대에 대한 호기심이 폭발했다.<ref>특별강연 에피소드는 실제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때 있었던 일이다. 오바마가 한국 기자들에게 질의응답기회를 주었는데 아무도 질문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영어가 안되면 한국어로 해도 좋다고 했지만 역시나 질문을 하지 않았고 결국 질문권은 중국 기자들에게 넘어갔다. 참고로 오바마의 연설을 듣고있던 한국기자들은 '''[[번역기없이 영어를 말하고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영어가 유창했던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해당 에피소드는 질문과 호기심이 사라진 주입식 교육의 폐헤를 잘 보여주는 편이라며 호평을 받았다.</ref> 이후 '버락 우바마편'에선 주인공으로 등장했는데 한국에 날아와 러닝과 팬티 차림으로 원룸생활을 하는가 하면 기안대에 입학해 아이들하고도 서슴없이 어울리는 등 점점 기안스러운 모습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여담으로 '버락 우바마'편은 첫화부터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정치인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했다며 혹평받은 편이며 이로 인해 별점테러까지 당한 회차로도 유명하다]].
 
* [['''도날도 트람푸'''
[[:캐릭터 모델은 [[미국]] 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123화에서 처음 등장. 지잡리에서 원룸생활을 하는 우바마를 한심하게 여기다 바마에게 인사를 건네오는 지은과 기명을 만났고 얼떨결에 그들과 어울린다. 처음 기명의 자취방을 보고는 ''''방사능 피폭현장 맞은 시리아 난민촌''''에 비유를 하며 엄청난 멘붕을 느낀다. 이후 우바마처럼 반팔티에 팬티 차림으로 같이 라면을 먹고 기안대 학생들이랑 마피아 게임을 하고 술자리까지 하고있었고 취기때문인지 세상 꺼져라 한숨을 내쉬는 기명에겐 온갖 잔소리를 다했고 이어 인생이란 이름하에 이런저런 설교를설교[[를 시작했다가 봉지은한테 핀잔만 들었다. 그날밤그날]]밤, [[침대에 누운 순간 권력보다 더한 일상의 소소함에 행복해하며]]행[[복해하며 우바마가 왜 그 많은 곳을 제쳐두고 지잡리까지지]]잡리[[까지 오게 된건지 깨닫는다.]]
 
* '''채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