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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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이 6월 12일 이미 입수되었고, 반 백골화가 진행되어 시신의 부패와 [[손가락]]등의 지문 수집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DNA 조사 및 시신의 오른쪽 검지 지문 1점을 채취하여 검색한 결과 유병언이 확실하다고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측이 2014년 7월 22일 밝혔으며,<ref>[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407/e20140722104009117920.htm 유병언 추정 사체 옆에 로로피아나·와시바·스쿠알렌이…] {{웨이백|url=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407/e20140722104009117920.htm |date=20140726190521 }}, [[서울경제]], 2014년 7월 22일</ref> 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은 25일 오전 10시 신체 크기와 절단된 손가락, 충치 치료 등의 특기 사항 분석을 통해 해당 시신이 유병언임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ref name=sain>[http://star.mbn.co.kr/view.php?no=1031776&year=2014 사망 원인 판명 불가, 유병언 시신…심하게 훼손된 탓?], MBN 2014년 7월 26일자</ref><ref>[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674241 국과수 "키·치아·손가락 절단·DNA 일치"… "유병언 시신 맞다"], SBS CNBC</ref> 이로써 유병언은 도피생활 도중 생을 마감한 것으로 결론났다. 다만 시신 부패가 심하고 내부장기가 훼손되어 사망 시점이나 사인 판정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ref name=sain />
 
한편, [[대한민국 경찰청|경찰청]]은 유병언의 시신 발견 초기 초동수사를 미흡하게 한 책임을 물어 순천경찰서 지휘부들에 대한 문책에 들어갔다.<ref>[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0722.99002153359 '유병언 시신 초동수사 미흡' 수사라인 줄줄이 경질 왜?], 국제신문 2014년 7월 22일</ref> 그러나 최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사사건 부실수사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이성한]] 전 경찰청장이 대통령이 임명하는 한국전력의 상임 이사로 선임되며, 낙하산 인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ref>[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423008039 한전 감사 이성한·조전혁 내정 ‘낙하산’ 논란], 서울신문 2016년 4월 22일</ref>
 
=== 노숙 논란과 사망 시점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