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즘: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72번째 줄:
[[이탈리아]] 산세폴크로 광장에서 발표한 강령은 (피우메와 달마티아 해변에 대한 이탈리아의 권리를 주장하기는 했지만) '각 나라의 영토를 보전하는 것이 최우선의 원리'라는 국제연맹의 원칙을 받아들였다.<ref name="fact155"/> 이때까지만 해도 [[이탈리아]]의 기성 우파, 반왕당파 및 공화정 세력은 귀족과 재벌들의 이권을 수호하고 그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유지하였으며, 이들을 좌파로 규정, 위험성을 경고하는 수준에서 머물렀다.
[[1919년]] [[6월]]의 강령에서는 직업적 군대를 방어적 의미의 민병대로 대체하고 무기 및 군수품 공장을 국유화한다는 파시스트들의 주장은 그대로였지만, 국제연맹 이야기는 사라졌다. [[1921년]] 발표한 강령에서 달라진 파시스트당은 국제연맹을 편파적이라고
=== 독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