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 수요일: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삼양라면 (토론 | 기여)
수정
태그: m 모바일 웹
7번째 줄:
|공식이름 =
|다른이름 =
|장소 = 전 세계 기독교를그리스도교 믿는 곳교회
|형태 = [[미사]]([[로마 가톨릭교회|천주교]]), [[예배]]([[개신교]])
|중요도 = [[교회력]] 중 [[사순절]]의 시작
36번째 줄:
}}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은 [[기독교]]에서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교회력]]의 절기를 말한다. [[기독교인]]들은 재를 이마에 바르고 죄를 고백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을 40일간 묵상하는 사순절 의미를 생각한다. 이때 사용한 재는 [[성지주일]]에 사용한 종려나무 가지를 태운 것으로, [[로마 가톨릭교회|천주교]]와 [[개신교]]의 일부 교파([[성공회]], [[루터교]], [[감리교]])에서 지켜진다. 재의 수요일에 가톨릭교회에서는 [[미사]]를, 루터교와 감리교에서는 [[예배]]를, 성공회에서는 [[감사성찬례]]를 봉헌하는데, 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회]]와 [[대한 성공회]]에서 '재의 수요일 예식서'를 확인할 수 있다.
 
== 가톨릭교회의 재의 수요일 예식과 미사 ==
=== 시작 예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