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자-양성자 연쇄 반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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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usionintheSun.png|300px|right|thumbnail|[[태양]]에서의 양성자-양성자 연쇄 반응]]
 
'''양성자-양성자연쇄반응양성자 연쇄 반응'''({{lang|en|proton–proton chain reaction}})<ref>한국천문학회 편, 《천문학용어집》 266쪽 우단 13째줄</ref>은 [[항성]]이 [[수소]]를 [[헬륨]]으로 바꾸는 두 가지의 [[핵융합]] 반응 가운데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CNO 순환]]이다. 양성자-양성자 연쇄 반응은 [[태양]] 혹은 그 이하 크기의 항성에서 더욱 중요하다.
 
두 [[수소]] [[원자핵]] 사이의 [[전자기력|전자기 척력]]을 극복하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며, 항성에서 이 과정이 완전히 끝나려면 대개 10<sup>10</sup>(100억)년 정도가 걸린다.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태양]]은 여전히 타오르고 있다. 만약 빨랐다면, 태양은 오래전에 수소를 소진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