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 2세 (나폴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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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은 1494년 9월 이탈리아를 침공하였다. 알폰소는 샤를에게 그의 노력을 대신에 튀르크로 돌리기를 요청했던 [[교황 알렉산데르 6세]]의 지원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알폰소는 1494년 5월 8일 이전에 알폰소에게 [[교황 특사]]로 있었던 [[후안 데 보르하 양콜 데 로마니]]를 통해 ''Rex Siciliae''로서 공식적인 교황의 대관식을 거행하였다.
 
하지만 프랑스 왕은 동의하지 못했고, 1495년 초에 샤를은샤를 8세는 피렌체를 굴복시키고 [[포르토베네레]]에서 알폰소의 형제 [[페데리코 1세 디 나폴리]]가 이끄는 피렌체, 나폴리 함대를 격퇴시킨 후, [[나폴리]]로 전급해왔다접근해왔다. 불길한 여러 전조들과 심상치 않은 꿈들(아마도 그의 피해자들에 대한 기억)로 공포를 느끼던 알폰소는 그의 아들 [[페르디난도 2세 (나폴리)|페르디난도]] 2세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도망가, 시칠리아의 수도원으로 들어갔다. 그는 그 해 [[메시나]]에서 사망했다.
 
== 르네상스 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