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문화방송 사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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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MBC여의도 사옥은[[1985년]]까지 현재의 일산 사옥과 같이 방송용 스튜디오로 건설한 건물이여서 MBC 여의도 스튜디오 라는 명칭으로 불렸고 1986년에 사옥을 증축하여 MBC 여의도 사옥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정동에 있던 방송 시설과 방송 장비가 모두 여의도로 이전하고 약 30년 동안 사용했다. 그러다가 새로운 방송 장비, 방송 시설등이 도입됨에 따라 MBC에서는 기존의 여의도 사옥이 새로운 방송시대를 맞이하기는 면적이 좁고 부족하여 2011년에 상암동에 방송센터, 미디어센터, 경영센터를 모두 통합한 건물을 설계한다. 이에 여의도MBC 5층에는
‘상암 신사옥’이라는 부서가 신설된다.[[2014년]] [[8월 4일]]에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신사옥이 개장되면서 여의도 사옥의 기능은 그 곳으로 모두 이전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imnews.imbc.com/replay/2014/nwtoday/article/3519817_18458.html |제목=MBC사옥 이전 '상암시대 개막'…글로벌 방송사 다짐 |뉴스=MBC |저자=오유림 |날짜=2014년 9월 2일}}</ref> 이에 따라 (구)여의도 MBC 사옥은 한동안 빈 건물로 남아 또 다시 예전처럼 방송용 스튜디오 로만 사용되어 대표적으로 MBC 드라마’그녀는 예뻤다 등이 비어있는 여의도 사옥에서 촬영되었다.
이렇게 여의도 구 사옥이 스튜디오로 활용되던중
문화방송은 [[2017년]] [[7월 24일]]에 여의도 구 사옥에 NH투자증권 컨소시엄과 건설사 신영, GS건설이 참여하여 업무시설, 아파트 2개 동, 오피스텔 등 연면적 22만 제곱미터 규모의 복합 시설 4개 동인 [[여의도 브라이튼]]을 [[2022년]] 하반기까지 완공하기로 합의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imnews.imbc.com/replay/2017/nw1800/article/4369374_21388.html |제목=여의도 MBC 사옥 부지 개발 MOU 체결…2022년 완공 |뉴스=MBC |저자=최훈 |날짜=2017년 7월 24일}}</ref>
한편, [[2017년]] [[10월 13일]] 문화방송의 전 대주주인 [[고영주]]가 여의도 구 사옥 부지를 특정 사업가에게 매각하도록 종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문화방송 노조는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에 해임을 건의하고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jtbc.joins.com/html/017/NB11534017.html |제목="고영주 이사장, 특정인에 MBC 여의도 사옥 매각 종용" |뉴스=JTBC |저자=신진 |날짜=2017년 10월 13일}}</ref> 그리고 2017년 11월 2일 문화방송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이사회에서 불신임안이 통과시켜 고영주는 이사장직에서 해임되었다.
2018년 12월 부터 본격 철거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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