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웰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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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미국 뉴멕시코 주의 남동부에있는 도시,로즈웰에 반짝이는 불빛과 함께 여러개의 비행물체가 나타났다. 목격자에 따르면 그비행물체는 비행기보다 3배이상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고 밝혔다. 이미스터리한 비행 물체는 로즈웰 인근 농장에 추락했고, 현장에 출동한 미 공군은 비행물체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곧 그것이 비행물체가 아니라 기상관측 기구라고 정정 하였다. 목격자는 많았지만 이 사건은 그대로 잊혀지는것 같았다. 그러나 2005년에 로즈웰 공군 기지에서 일했던 장교, 월터 하우트가 죽으면서 공개한 유언장에서 그가 비행물체의 파편과 외계인의 사체를 보았다는 내용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로즈웰 사건은 다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되었다. 또한, 2011년에 FBI(미국 연방 수사국)에서 공개한 자료에도 당시에 비행물체의 잔해를 발견했다는 내용과 외계인의 생김새에 대한 설명이 실려있었다. "원형으로 중간이 튀어나와 있다. 지름이 50피트(약15m)다." "각 비행물체에 3개의 인간 형태 생물체가 있었다. 키는 3피트(약90m)이고 금속성 물질의 옷을 입고 있었다. 이옷은 고속비행이나 실험 비행 시 입는 옷과 비슷했다." 로즈웰 사건은 지금까지 나온 많은 UFO(미확인 비행 물체)와 외계인에 관련된 주장 중에서도 가장 믿을만한 사건으로 여겨지고 있고 자료도 많지만, 결국 UFO와 외계인이 실제로 존재하는 지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로즈웰 사건으로 유명해진 로즈웰은 온 도시를 UFO와 우주인의 이미지로 가득채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거듭났다. 이곳의 UFO 박물관에서는 로즈웰 사건과 외계인,UFO에 관련된 많은 전시물과 자료를 볼수 있다. 만약 당신이 UFO와 외계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언젠가 로즈웰에 한번쯤 꼭 가보는 것이 좋다.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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