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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8대 국회에서 [[대한민국 방송법|미디어법]]이 강행 처리되자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뒤 원외투쟁에 주력했다. 2010년 2월 소속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하여 유감을 표시하고 공식복귀를 선언하였다.<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014 천정배 최문순 장세환 복귀로 '소란']. 미디어오늘. 2010.2.17</ref>
 
2010년 10월 3일 [[민주당 (대한민국, 2008년)|민주당]] 전당대회 지도부 경선에서 총득표수 5598표, 득표율 10.05%로 5위에 오르며 최고위원으로 뽑혔다. 2010년 12월 26일 그는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 “확 죽여 버려야 하지 않겠나”라고 비판하였다. 이어서 [[청와대]]는 “만약 그런 발언을 했다면 패륜아”라고 반박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靑 “그런말 했다면 패륜아” 격앙 |url =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228000393 |출판사 = 헤럴드경제 |저자 = 양춘병 기자 |날짜 = 2010-12-28 |확인날짜 = 2011-01-08}}</ref> 이어서 서울중앙지검을 통해 어느 시민이 그를 국가내란죄로 고발하였다.<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1229_0007047650&cID=10203&pID=10200 "MB정권 죽여야" 천정배 국가내란죄로 고발 당해] 2010-12-30 뉴시스</ref> 2010년 12월 28일에는 “대한민국이라는 자동차를 과거로, 독재시대로 역주행하려는 이명박 정권이 내 말을 들었다면 반성하고 앞으로도 민심을 잘 헤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22810134960463 천정배 "MB정권 내 말 들었다면 반성해야"] 2010-12-28 아시아경제</ref> 2010년 12월 30일 이명박 정부를 향해 또다시 “죽어서 이 악의 무리들, 탐욕의 무리들을 소탕하는 한해를 만들자”라고 비판하였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12/30/0200000000AKR20101230135200001.HTML 천정배, 또 독설 "악.탐욕의 무리 소탕해야"]{{깨진 링크|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12/30/0200000000AKR20101230135200001.HTML }} 2010-12-30 연합뉴스</ref> [[대한민국 검찰]]은 2011년 1월 2일 천정배 의원을 수사하였다.<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102_0007064037&cID=10203&pID=10200 검찰, '국가내란죄 피소' 천정배 의원 수사 착수] 2011-01-02 뉴시스</ref>
 
천정배 법무부 장관은 노무현 정부 때 [[한미 FTA|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위한 합동담화문에 서명한 적이 있다. 그러나 2007년 3월, 입장을 바꾸어 김근태 전 장관과 더불어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반대하여 단식투쟁을 한 바가 있으며 2011년 8월 3일, 한-미 FTA 비준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기고문을 미 의회 소식지 《[[더 힐]]》에 기고했다. 이에 [[남경필]]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장관을 하신 분이니 당시 한-미 FTA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졌는지, 또 이렇게 입장이 바뀐 이유가 뭔지 설명해야 한다”고 비판했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8099 천정배, FTA는 한미 루스-루스 게임]</ref>
 
2011년 8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지원범위에 관한 서울특별시 주민투표|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사퇴하자, 천정배는 후임 서울시장 자리에 도전하기로 결정, 곧바로 그는 민주당에서 제일 먼저 [[2011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였다. 오세훈의 사퇴로 [[10월 26일]]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천정배는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고, 자신의 국회의원 지역구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로 되어 있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관악구]]로 옮겼다. 그러나 [[9월 25일]] 치러진 [[민주당 (대한민국, 1991년)|민주당]] 경선에서 [[박영선]]에게 패해 서울시장 선거에 나가지 못하게 되었다. 2012년 4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의 지역구 경기 안산시 단원구 을 대신에 야권의 험지으로 알려진 새누리당 강세지역으로 분류된 서울 송파구 을 선거구에서 출마했다 총선 당일 여론조사에서 예측 1위를 했다. 하지만 [[유일호]] [[경제부총리]] 장관에게 3천여표 차이로 패배하여 아쉽게 낙선한다.
 
2015년 3월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여 '호남 정치 복원'을 내걸고 [[2015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4·29 재보궐선거]] [[광주 서구의 국회의원|광주 서구 을]]에 출마하여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29/0200000000AKR20150429145100001.HTML 광주에서 野 심판한 천정배, '호남 맹주'로 우뚝서나], 연합뉴스, 2015년 4월 29일</ref><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393167&code=61111111 천정배, 호남 맹주 되다...광주서 야권재편 바람 일으킬 듯], 국민일보, 2015년 4월 29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