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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선'''(聞慶線)은 [[경북선]] [[점촌역]]에서 [[문경역]]을 잇는 [[한국철도공사]]의 [[지선철도]] 노선이다. 석탄 수송을 위해 [[1954년]] [[11월 16일]] 개통되었으나, 석탄 산업이 저물고 수요가 줄면서 점촌~문경 구간 영업이 중지되었다. 이후 [[2011년주평역]] 인근의 [[쌍용양회]] 공장으로 가는 화물 수송만 지속하였으나, 2011년에는 주평역 등의 완목신호기 사용이 중단되었다중단되고, 2018년에는 이 수송마저 중단되면서 문경선은 영업 중지 상태가 되었다. 문경시에서는 2020년 초에 문경선의 폐지를 요청하였으나<ref>{{뉴스 인용 |제목=우리나라 최초의 산업철도 문경선 폐선 전망 |url=http://www.img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board_data=aWR4JTNEMTc2OTElMjZzdGFydFBhZ2UlM0QlMjZsaXN0Tm8lM0QlMjZ0b3RhbExpc3QlM0Q=%7c%7c&search_items=cGFydF9pZHglM0Q2%7c%7c |출판사=주간문경 |저자= |날짜=2020-02-21 |확인날짜=2020-03-08 }}</ref> [[중부내륙선]] 개통 이후 영업을 재개할 전망이다.
[[2018년]] [[주평역]] 의 영업 중지로 구간 전체의 영업이 중단되었다.
== 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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