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충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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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창고적(원초적)인 충동이다. : 죽음충동은 개체 발생상 가장 오래된 충동으로 여겨진다. 퇴행의 궁극점이며 생명 발생 이전의 원초로의 회귀를 목적으로 한다. 그것은 생사나 존재, 비존재의 구별도 없고 명시적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곤란해서 죽음이라 [[은유]]했다고 프로이트는 명명했다. 다만 인간의 죽음의 이미지와는 관계없이 비생명으로 향한다는 의미에 지나지 않는다. 충동은 이 지점으로부터 거대한 파괴 에너지를 손에 넣는다.
; 악마적인 생명의 파괴충동이다. : 자기와 타인의 구별 없이 반복, 강박적으로 무의미하게 생명파괴를 목표로 한다<ref>프로이트 자신은 "일시적 매저키즘"이라는 관념을 질질 끌어, 이론을 완성시키지 않고 사망했기 때문에, 모순이 없어지도록 부연한다고 생각된다.</ref>. 또 삶충동에 앞선다. 프로이트는 죽음충동을 에로스로는 용이하게 회유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미움과 같은 공격적 충동은 에로스의 한 속성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파괴충동은 사랑과 미움을 넘은 것으로 상정했다.
죽음충동은 프로이트의 「쾌감원칙의 피안」이나 「자아나 에스」에서 보면 일반적으로는 [[리비도]]와의 혼합으로 대상에 비급된다고 쓰여졌다. 그러나 그 죽음충동이 많아지면 [[새디즘사디즘]]이나 [[매저키즘]]과 같은 형태로서 나타나기도 한다. 또 죽음충동은 육체의 근육 활동을 통해서 발산되기도 한다. 그것이 신체의 분노의 발작으로서 확인된다.
 
[[정신분석]]의 임상에서는 죽음충동을 확인할 방법은 적다고 프로이트는 말한다. 사실 이 개념을 상정하는 것은 매저키즘이나 새디즘의 발생구조나 음성 치유 반응, 거기에 [[외상 신경증]]이라는 [[꿈]]의 원망 충족의 예외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 개념은 [[초자아]]의 파괴성을 설명하는 것으로서 생각할 수 있어([[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통해 부친으로부터의 [[거세불안]]이나 부친 자신에게의 아이의 분노가 [[초자아]]라는 분열한 자아에게 인계되고, 죽음충동은 아이의 중심적인 자아로부터 분열해 존재한다는 이론<ref>후기의 프로이트의 논문이나 대상 관계론에 대해 설명되었다.</ref>) 프로이트에게 후년까지 중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후계자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