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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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모용부로부터 나와 서천한 [[토욕혼]]({{lang|zh|吐谷渾}})도 선비계인데 현지의 강인({{lang|zh|羌人}})도 융합했다.
 
선비족 탁발부의 [[북위 (북조)|북위]]({{lang|zh|北魏}})는 439년에 화북을 통일하여 이 이후는 남북조 시대가 되었다. 그 후 한족(漢族)들이 세운 중국 남조를 정복하고 북주와 북제로 나뉘어졌다. 그 후 수나라의 [[양견]]({{lang|zh|楊堅}})에 의하여 중국이 통일되었다. 수나라의 양견은 선비족 우문부가 세운 북주({{lang|zh|北周}})의 외척이라는 기록이 있다 . 동일하게 선비족의 다얀씨(大野氏, 대야씨)는 [[북주]]({{lang|zh|北周}})의 귀족이며 호한이 융합된 8주국 관롱 집단의 출신의 당의 [[당 고조|이연]]({{lang|zh|李淵}})도 선비 출신이라는 설과 한족이라는 설이 상존한다.. 선비족의 북위는 한자라는 문자를 가진 한족의 풍습을 수용하는 정책으로 한족 썽씨를 쓰며 [[한족]] 문화를 사용하는 정책을 펼쳤다.하지만 북주의 우문태 때는 호화정책을 실행했다.<ref name=dawn/><ref name="leaves">Laursen, Sarah. Leaves That Sway: Gold Xianbei Cap Ornaments from Northeast China. UPenn Repository. N.p., n.d. Web. 10 Dec. 2012. <http://repository.upenn.edu/cgi/viewcontent.cgi?article=1480&context=edissertations {{웨이백|url=http://repository.upenn.edu/cgi/viewcontent.cgi?article=1480&context=edissertations |date=20160303225424 }}>.</ref><ref>{{웹 인용 |url=http://repository.upenn.edu/cgi/viewcontent.cgi?article=1480&context=edissertations |제목=보관 된 사본 |확인날짜=2019-06-01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60303225424/http://repository.upenn.edu/cgi/viewcontent.cgi?article=1480&context=edissertations |보존날짜=2016-03-03 |url-status=dead }}</ref> 북조가 화북을 재패한 후 선비족이 있던 요서 지역의 민족은 당나라 후기에는 [[거란]]족이 출현했고 요나라를 세우며 지배한다. 동쪽에는 발해의 지배를 받던 여진족이 있었다. 발해가 거란족에 멸망하고 여진족이 다시 거란족을 정복하였다. 여진족은 금나라를 세워서 화북을 정복하고 북송을 멸망시켰다. 예전 요나라를 세웠던 거란인이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그 주위에 여진인을 배치하여 거란족은 와해되었다. 몽골 초원 동쪽과 북만주 지역에 있던 몽올실위였던 몽골족이 퉁그스계인 여진족의 금나라를 멸망시켰다. 금나라 멸망 이후 여진족은 [[해서 여진]], [[야인 여진]], [[건주 여진]]으로 나뉘어 졌다.<ref>Psarras, Sophia-Karin. "Han and Xiongnu: A Reexamination of Cultural and Political Relations (I)." Monumenta Serica. Vol. 51. N.p.: Monumenta Serica Institute, n.d. 55-236. Ser. 2003. J Stor. Web. <https://www.jstor.org/stable/40727370>.</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