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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제국 시대 ======
기원후 4세기경, [[로마 제국]]이 동서로 나누어짐에 따라서 서아시아의 아나톨리아 지역에 [[비잔티움 제국|동로마 제국]]이 자리해 [[사산 제국]](이란국)과 경쟁한다. 그리고 7세기경, [[아라비아반도]]의 [[메카]]에서 [[무함마드]]가 [[이슬람교]]를 창시한다.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늘어서, 영향력이 큰 종교가 되었다. 같은 [[하느님]]이라는 신을 믿지만, 로마에 전파된 [[기독교]]와는 다르게 [[이슬람아랍 제국]]이라는 새 나라를 세운다. [[이슬람아랍 제국]]은 급속도로 성장하여 [[사산 제국]]을 단숨에 무너뜨리고 [[아프리카]] 북부, [[스페인]] 남부까지 점령한다. 이는 역대 서아시아 국가 중 가장 넓은 영토이다. 이로 인해, 서아시아의 서부인 아나톨리아 반도와 유럽의 [[그리스]] 지역을 다스리던 [[동로마 제국]]은 [[사산 제국]]과는 달리 멸망하지는 않았지만, 이슬람 세력의 팽창으로 인해 크게 위축되에 하락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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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번성하였다. 또한 고려는 [[남북국시대]] 부터 이어져 온 활발한 국제교역 활동으로 부를 축적하였으며, 고려 말까지 [[벽란도]] 를 중심으로 이를 계속하였다. 993-1019년 동안 고려는 [[거란]]과 전쟁을 벌여서 거란을 격퇴하였다. 1238년 [[몽골 제국|몽골]]이 침입하였고 30년에 가까운 전쟁끝에 양 측은 평화 조약을 맺었다. 그 후 [[공민왕]]의 자주개혁이 있기 전까지 몽골의 후계인 [[원나라|원]]의 간섭을 받았는데, 이 시기 [[성리학]]이 한국에 전래되었다.
 
====== 중국, 몽골 ======
[[당나라]] 멸망 이후, 중국에 잠시 혼란기가 찾아오다 [[송나라]]가 중국을 통일한다. 송나라는 수도이자 인구 100만 명에 달했던 대도시 [[카이펑시]]를 중심으로 융성하였고, 화려한 문화를 꽃피웠다. [[화약]], [[나침반]] 등이 송나라에서 발명되어서 [[이슬람 제국]]을 통해 유럽으로 넘어가 현대 문명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한편, 만주 지역에서는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키고 [[요나라]]를 세웠다. 요나라는 [[송나라]]를 크게 위협하였고 고려를 침략했으나 실패했다. 그 후, 발해의 옛 땅에 살던 [[여진]]이 [[금나라]]를 건국한다. 금나라는 크게 융성하여 [[송나라]]로부터 수도 카이펑을 비롯한 화북 지방을 빼앗고 송나라는 남쪽으로 내쫓아져 [[남송]]이 되었다. [[금나라]]는 현재의 [[베이징시|베이징]] 지역을 수도로 삼았다.
 
그 시기, 금나라의 북동쪽 중앙아시아에서는 [[테무친]]이 [[몽골족]]을 통일하고 본인을 [[칭기즈 칸]]이라 칭했다. 그렇게 시작된 [[몽골 제국]]은 동서남북으로 빠르게 팽창하여 [[금나라]]와 [[남송]]을 순식간에 멸망시키고 중국의 영토를 전부 점령한다. 동쪽으로는 [[고려]]를 정복시키고, 서쪽으로는 [[헝가리]]까지 멸망시켰으며, [[이슬람 제국]]을 멸망시켰다. [[칭기즈 칸]]의 사후 몽골은 여러 개로 분열되어 그 중 칭기즈 칸의 손자 [[쿠빌라이 칸]]이 현재의 [[베이징시|베이징]] 지역을 수도 삼아 [[원나라]]를 건국한다. [[원나라]]는 몽골 왕조이지만 점점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 원은 [[고려]]와 연합하여 일본을 침략, [[원나라의 일본 원정]]을 벌였지만 태풍으로 실패하였고, 중국의 원주민인 옛 [[남송]]의 한족들을 차별하여 민심을 얻지 못해 왕조 성립 100년이 채 되지 않아 멸망한다.
 
== 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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