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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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oter = 티타늄으로 제작된 도장, '참! 잘했어요' 도장, [[대한제국]] 황제의 칙명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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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圖章)은 [[개인]]이나 [[단체]]의 [[이름]]을 새겨 찍도록 된 [[도구]]이다. 공사(公私)의 문서에 찍어 그 책임과 권위를 증명하는 물건인데, '''신장'''(信章), '''인'''(印), '''인장'''(印章)이라고도 한다. [[국가]]를 대표하는 도장은 [[국새]](國璽), 임금의 도장은 [[옥새]](玉璽)라고 한다. 서예나 그림에, 자신의 작품임을 인증하기 위하여 찍는 도장은 낙관(落款)이라고 한다.
 
== 역사 ==
최초의 도장은 기원전 5000년경 [[메소포타미아]]에서 처음 출현하였는데, 점토판을 이용하여 스탬프처럼 찍는 형태였다. 과거의 도장은 신분의 상징으로서 관직을 갖고 있는 사람만 보유할 수 있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왕]] 또는 [[황제]]가 사용하는 [[옥새]]이다.
 
과거의 도장은 신분의 상징으로서 관직을 갖고 있는 사람만 보유할 수 있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왕]] 또는 [[황제]]가 사용하는 [[옥새]]이다.
 
=== 중국의 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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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도장 ==
현재에는 필요에 따라 가지고 있다. 재료는 주로 [[나무]], [[뿔]]이나 [[돌]], [[상아]], [[플라스틱]]등으로 만든다. [[군대]]에서는 [[장교]]들에게 지급하는 [[군번도장]]이라는 것이 존재하며 이 군번도장은 해당 장교의 권한과 책임을 문서에 표시할 때 사용된다. 따라서 군번도장은 해당 군인이 제대할 경우 일반 도장이나 다름없게 된다.
 
[[군대]]에서는 [[장교]]들에게 지급하는 [[군번도장]]이라는 것이 존재하며 이 군번도장은 해당 장교의 권한과 책임을 문서에 표시할 때 사용된다. 따라서 군번도장은 해당 군인이 제대할 경우 일반 도장이나 다름없게 된다.
 
== 도장 문화가 있는 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