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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1974년]] [[12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시사만화가이다. [[휘문중학교|휘문중]][[휘문고등학교|고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 입학하면서입학했다. 대학에서 운동권 활동을 하면서 민중가요에 심취하며 "20대의 상당 부분을 생활 좌파로 보냈다"고 미디어펜과의 인터뷰에서 말한 윤서인은 시인 심훈의 '그날이오면'이라는 제목의 시를 인용한 민중가요 가사에서 나오는 '그날'이 "'장군님 적화통일의 그날'이라는 것을 서른 살에 알게 되면서 배신감을 느켰다"고 밝혔다. 대학을 졸업하고 야후! 코리아 취업하여 10여년간 근무하다 퇴사하여 프리랜서 신분으로 네오위즈게임즈, 포털사이트 야후! 코리아와 데일리노컷뉴스에 생활웹툰 《[[조이라이드]]》를 매일 연재했으며 일간지 조선일보 인터넷판인 조선닷컴을 거쳐 [[뉴데일리]]를 통해 정치 풍자 만화인 《조이라이드》를 연재했다. 《일본박사 조이》한국판과 일본판을 발행하기도 했다. 개인의 자유와 책임을 강조하는 우파 성향을 드러내는 윤서인은 거대 권력에 저항하는 진보 만화가라는 좌파적인 메시지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시장경제 전문지 미디어펜에 연재하면서 페이스북과 유튜브방송 윤서인tv를 운영하면서 네티즌으로부터 "그때 그때 말이 다르다"는 의미에서 "윤서인의 적은 윤서인"이라는 '윤적윤'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