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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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3월 화성약품공업을 흡수합병하고 법인전환하며 기존 태평양화학공업사를 폐업처리하였고, 화장품을 목적으로 한 태평양화학공업을 신규 설립하였고, [[1976년]] 태평양 여자 농구단(현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 농구단|부천 하나 외환 여자농구단]])을 조직하였다. [[1987년]] "태평양화학공업"에서 "태평양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프로야구단 [[태평양 돌핀스]]를 창단했으며, [[1988년]] 태국에 합작법인 타이 아모레를 설립하였다. [[1993년]] 주식회사 태평양으로 사명을 바꾸고, [[1994년]] 태평양프랑세아를 흡수합병하였다.
 
한편, 태평양화학은 1970~80년대 금융, 전자, 금속 등 주력사업과 동떨어진 분야의 업체들을 인수해 사업 다각화에 나섰으며 그 결과 1990년대 초에는 계열사가 25개까지 늘어났으나 이들 중 일부는 경영이 악화됐고 채무보증을 섰던 태평양화학까지 자금 압박에 시달리자 태평양증권(구 동방증권)을 [[1991년]] SK에 넘겼으며 야구단 [[태평양 돌핀스]] (1995년), 태평양패션 (1995년), 태평양 여자농구단 (1997년) 등을<ref>{{뉴스 인용
| 제목 = [Who Is ?]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창업주
| url =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95
| 출판사 = 비즈니스포스트
| 저자 = 백설희
| 쪽 =
| 날짜 = 2016-03-30
| 확인날짜 = 2020-03-25
}}</ref> 정리했다.
 
[[2006년]] 6월 태평양의 기업 분할로 존속법인 태평양은 지주회사로 남고 신설법인 주식회사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태평양의 주력인 화장품 사업 부문을 넘겨받아 사업 자회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