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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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지 = M. Goodman, D. A. Tagle, D. H. Fitch, W. Bailey, J. Czelusniak, B. F. Koop, P. Benson, J. L. Slightom | doi = 10.1007/BF02099995}}</ref>
 
[[바르바리마카크]](Barbary Ape)와 같은 일부 다른 영장류는 꼬리가 없다는 의미의 "Ape"라는 이름을 속칭에 포함하고는 있으나 이 종들은 실제로 유인원으로 간주하지는 않는다. 고릴라와 거의 대부분의 인간을 제외하고, 모든 진짜 유인원들은 나무를 오르는 데 매우 능숙하다. [[잡식성]]은 이들을 가장 잘 기술하는 특징인데, 섭취하는 음식으로는 과일과 식물 열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어디서든 손에 넣을 수 있고, 쉽게 소화할 수 있는-사냥을 하거나 다른 동물의 먹고 남은 음식물을 먹는-고기와 무척추동물들이다. 본래 이들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살았으나 인간들은 세계 모든 곳에 흩어져 살고 있다.
 
유인원 종들의 거의 대부분은 희귀하거나 멸종될 위험에 처해 있다. 몇몇 개체들이 [[부시미트]]용으로 사냥되고 있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멸종될 위험에 처해 있는 대부분 종들의 가장 큰 위협은 열대 [[우림]] 서식지의 감소이다.
 
현재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고릴라나 침팬지는 인간에 가장 가까운 고등동물, 즉 유인원(類人猿)이다. 유인원과 인류와의 공통 조상은 유럽, 아프리카, 남아시아의 [[신제3기]] [[마이오세]]의 지층에서 발견된 [[드리오피테쿠스]]이다. 드리오피테쿠스는 침팬지보다 몸이 작고 꼬리가 없으며, 대구치(大臼齒, 큰 어금니)가 인류에 유사하다. 인도 북부의 시왈릭의 [[신제3기]] [[플리오세]]층에서 발견된 [[라마피테쿠스]]의 퇴화한 상악견치(上顎犬齒)는 이 유인원이 더욱 인간에 가까워졌다는 것을 말해 준다.<ref>《[[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세계사/인류 문화의 시작/인류의 탄생/구인류의 출현#유인원|유인원]]〉</ref>
 
== 하위 분류 ==
* '''사람상과''' (Hominoidea) - 유인원(2과 8속 26종)
** [[긴팔원숭이|긴팔원숭이과]] (Hylobatidae) - 소형 유인원류(4속 18종)
*** [[긴팔원숭이속]] (''Hylobates'') -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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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ominoid taxonomy 5.svg|right|300px]]
사람아속의 세 속을 정리하기 위해서 일부 학자들은 사람속을 아프리카 유인원으로 이뤄진 고릴라족(Gorillini)과 사람족(Hominini)으로 나눌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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