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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장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느님을 열심히 섬기지 않아 천사가 내려와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재앙을 선포하였고 이에 따른 징벌에 내렸다. 그러자 가나안 지역에 남아있던 [[필리시테인|블레셋 족]]의 다섯 제후와 온 [[가나안족]], [[페니키아|시돈족]], 바알 헤르몬 산에서 하맛 어귀에 이르는 [[레바논]] 산 지역에 사는 [[히위|히위족]], [[히타이트|히타이트족]], [[아모리|아모리족]], [[프리스|프리스족]], [[여부스|여부스족]]들이 다시 활치를 되찾아 이스라엘을 침공하기 시작했다.
* 3:7~11. '''오트니엘'''
* 3:12~30. '''에훗'''
* 3:31 '''삼가르'''
* 4장 '''드보라'''
* 5장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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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이르''': 길앗 출신으로 여러 성읍들에서 살았다. 판관기에서는 짧게만 언급된다.
* 11-12장 '''입다'''
** "만일 하느님께서 저 암몬 군을 제 손에 부쳐주신다면, 암몬 군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 제 집 문에서 저를 맞으러 처음 나오는 사람을 여호와께 번제로 바쳐 올리겠습니다."
** 입다는 스무 성읍을 쳐부수는 큰 전공을 세우지만, 공교롭게도 그가 전쟁에서 돌아왔을때 환영한 사람은 그의 하나뿐인 딸이었다. 그는 "내가 입을 열어 야훼께 한 말이 있는데, 천하 없어도 그 말은 돌이킬 수 없는데 이를 어쩐단 말이냐!"라면서 하느님께 서원한 것을 후회했지만, 서원한대로 행해야 했다.이때부터 이스라엘 여성들은 처녀로 죽은 입다의 딸을 생각하면서 나흘 동안을 애곡하는 풍습을 갖게 되었다. 요셉의 아들인 에브라임의 후손 그러니까 에브라함 사람들이 입다에게 "네가 암몬 사람들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우리도 불러 함께 출전하게 하지 않았으니, 어찌 그럴 수가 있느냐? 우리가 네 일족을 불에 태워 죽이리라." 라고 시비를 걸어서 전쟁이 벌어지자,길르앗의 군대를 이끌고 에브라임의 군대를 격파하였다.이때 길르앗 군대는 에브라임 지역의 요르단 강 나루에서 도망치는 에브라임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4만 2천명을 살해하였다. 이때 판단기준은 "쉽볼렛"(시내)이라고 말해 보라고 하는 것이었다. 에브라임 사람들은 쓰를 스로 발음하여, 쉽볼렛을 "십볼렛"(무거운 짐)으로 발음했기 때문이었다. 길르앗 사람 입다는 육 년 동안 이스라엘의 판관으로 있다가 죽어 길르앗에 있는 자기의 성읍 미스바에 묻혔으며, 입산(7년간 근무),엘론(10년간 근무),압돈(8년 근무)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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