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태국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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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태국어''' (<small>[[한자]]</small>: 北部泰國語) 또는 '''북부 타이어'''({{llang|th|ภาษาไทยเหนือ}}) 또는 '''란나어'''({{llang|th|ภาษาล้านนา}}) 또는 '''뮤앙어''' (<small>북부 태국어</small>: ᨣᩴᩤᨾᩮᩥᩬᨦ, {{llang|th|คำเมือง}}) 는 [[태국]]의 북부에서 사용되는 [[태국어]]의 방언이다. [[치앙마이]]의 북부 태국어를 표준적인 말로 하기 때문에 표준 태국어보다는 오히려 [[라오스어]]나 [[이싼어]]와 닮아 있다. 또 북부 태국어 안에서도 지방에 따라 방언이 존재한다.
 
[[버마 문자]]와 비슷한 독자적인 [[란나 문자]]를 가지고 있어서 경전, 역사서의 기술에 이용되었다. 이는 주로, 절의 승려나 귀족 등의 교양층에 의해서 계승되어 온 문자이나, 근대에 들어서 표준어의 보급을 진행시키는 정부의 정책으로 폐지되었다. 현재에는 부흥의 움직임이 있어, 공공의 건물의 간판 등에서 볼 수 있으며, 란나어로 된 활자 출판물, 사전도 발행되고 있다.